“따뜻한 치킨을 오래오래”…시즐팬, 특수팬과 고체연료 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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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09:26

서울--(뉴스와이어)--많은 사람들과 치킨을 즐기다보면 순식간에 한 접시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접시위의 치킨은 주변 온도에 의해서 금방 식어버리게 된다. 여름에는 강한 에어컨 바람으로 실내 온도가 낮고 겨울에는 실내 난방을 따뜻하게 하더라도 겨울이라는 특성 때문에 치킨이 맛있는 온도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

시즐팬(대표 정이채, www.sizzlepan.co.kr)에서는 이런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해결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것은 바로 치킨을 일반 접시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팬에 치킨을 올리고 그 밑에 고체연료를 사용하여 계속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체연료는 크기가 크지 않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화상의 위험도 크지 않다. 고체연료가 타면서 팬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치킨 역시 처음 나왔을 때의 온도를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의 메뉴를 주문했지만 지글지글 끓는 팬에 메뉴가 정성스럽게 담겨 나오고 매장직원이 직접 고체연료에 불을 붙여주고 치킨이 금방 식지 않아 진정한 치킨을 먹는 기분이 든다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시즐팬 관계자는 “항상 고객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을지 고심하고 있다”며 “올 가을 신메뉴를 개발 중에 있는데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려고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금방 식지 않고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시즐팬의 가맹점 문의는 전화(1600-9959) 또는 홈페이지 (www.sizzlepan.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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