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애프터 케어, 피부진정 · 수분공급 · 미백관리를 동시에”
-달아오른 피부 진정시키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공급하기
햇빛으로 인한 피부 후유증은 유독 여름철에 더 심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름은 습하기 때문에 피부가 촉촉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피부 표면이 땀과 과다한 피지로 번들거린다고 해서 건조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여름철에 피부 건조가 악화되기 쉬우며, 여름철의 피부 건조증은 강한 햇볕, 에어컨, 지나친 목욕 습관 등 생활 환경이 달라져 여름철에 피부 건조가 악화되기 쉽다.
따라서 바캉스 후 피부건조가 심하다면 사우나나 찜질방, 뜨거운 목욕은 되도록 피하되 미지근한 물로 간단히 샤워를 하고, 고온과 자외선으로 인한 수분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하루 7∼8잔의 물을 마셔 몸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바캉스 후 피부는 겉과 속 모두 고질적인 건조를 고민해야 하는 상태이며 이와 같은 건조증은 주름이 생기기의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바캉스 애프터케어에는 무엇보다도 수분공급이 절대적이므로 아침 저녁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에 균형감을 유지해주고, 여름철 내내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비타민 성분의 제품을 충분히 발라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유수분 관리와 피부 진정에 최적화된 인스킨의 스킨케어라인 ‘IM’ 의 <밸런싱 피니시 스킨>은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시켜주고, 최적의 유수분 균형을 잡아 최적의 바탕피부를 만들어주는 밸런싱 스킨이다. 특히 인체 보습인자와 유사해 수분 전달력이 뛰어난 자작나무수액과 보습력이 뛰어난 온천수가 함유되어 있어 흐트러진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주고, 캐모마일 허브 꽃 성분이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해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그 밖에도 강렬한 햇빛에 달궈진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가볍고 산뜻한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에 시원하고 상쾌한 보습을 선사하는 <프레쉬 모이스춰 크림> 역시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끈적임, 무거움, 번들거림 없이 여름철 자극을 받아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면서 단시간에 촉촉한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이 제품은 작렬하는 태양으로부터 피부 수분을 지키고 싶은 이들, 특히 바캉스 후 수분 공급 긴급 대책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지치고 생기 잃은 피부를 위한 비타민 처방전
여름철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대응하면서 멜라닌 색소를 만들기 때문에 잡티, 기미, 주근깨가 생길 수 있다.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의 각질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진피층이 손상되어 피부 탄력성을 잃게 되면, 잔주름이생기고 피부에 각질이 쌓여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문제는 기미나 잡티의 경우, 한번 생기면 웬만해선 없애기 어렵다는 것이다. 일단 잡티와 기미가 생겼다면 미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섭취하거나 직접 피부에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차가운 오이 마사지, 비타민 A.C.E가 포함되어 있는 화장품, 항산화제 보충제도 많이 도움이 된다.
피부가 원하는 필수 비타민 A,B,C,D가 함유된 멀티비타민 복합체 성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모로헤이야 성분으로 구성된 인스킨의 <비타 콤플렉스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고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공급해주어 맑고 환한 피부로 돌아가는 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에서 피부타입에 맞는 무료 맞춤 샘플 신청이 가능하므로 바캉스 애프터 케어 관련 제품들을 미리 체험해보고 선택해도 무방하다.
“피부가 고와야 진짜 미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여성이라면 누구든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갖기를 늘 소망한다. 이제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여름철 피부 스트레스에서 조금씩 벗어나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와 준비가 필요한 때이다.
인스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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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5일 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