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 1분기 실적 ‘흑자’
이모션은 1분기 실적 호전의 원인으로 ▲인터넷 에이전시 사업 수주 증가 ▲산요, 다음재팬 등 에이전시 사업 일본 수출 ▲한류 콘텐츠 사업 실적 발생 등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영업다각화 전략과 신사업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모션 정주형 사장은 “국내 경기변화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넓은 시장기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주사업의 영업다각화와 그와 연계된 신사업에 투자했다.”고 말하고 “2분기는 1분기보다 30% 이상의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주들이 부담 없이 이모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통주식수 증대나 배당 등 주주 중시 정책을 열심히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이모션은 올해 매출 11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모션 개요
인터넷 에이전시 이모션은 코스닥기업으로 기업의 웹사이트 구축 전반에 필요한 컨설팅과 솔루션 및 개발과 디자인, 온라인 마케팅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삼성, LG, 대우, SK텔레콤, KT, KTF, 국민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현대카드, 현대오일뱅크, 신영증권, 시세이도, 모토로라 등의 고객과 일본산요, 다음재팬 등 일본, 중국, 미국 등에도 수출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인터넷 에이전시입니다.
현재 한국관광포털사업을 포함한 한류사업과 게임제휴포털 사업에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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