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E&H, 트위터 기반 무료 영어 학습 채널 인글리쉬포유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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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0-08-18 10:55
서울--(뉴스와이어)--트위터로 원어민과 대화하고 영어 첨삭도 받아보세요!

전세계를 강타한 단문 블로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영어학습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영어로만 대화하는 한국 트위터 모임이 생겨나서 수 천명의 트위터 사용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등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이를 학습에 활용하고자 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는 140자 내외의 짧은 글을 통해 다른 트위터 사용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SNS이다. 작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1인 미디어 시대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상태이며, 국내 트위터 사용자 수를 추정 집계하는 오이코랩에 따르면, 국내 트위터 사용자 수는 지난 5월 초 50만 명을 돌파한 지 석 달 만인 7월 28일, 89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국내 트위터 사용자 10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같은 트위터 인기에 발맞춰 영어교육 전문기업 더존 E&H는 지난 7월 28일부터 트위터 상에 “인글리쉬포유(Inglish4U)”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인글리쉬포유는 원어민과 트위터를 통해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제공하고, 대화 중 잘못된 영어 표현을 사용할 경우 트위터의 쪽지 기능을 통해 첨삭해주는 서비스로, 이미 다수의 트위터 사용자가 “팔로워”로 등록하고 영어로 대화하고 있다.

인글리쉬포유는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선발한 영어 원어민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순수 영어로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따라서, 인글리쉬포유를 통해 대화하는 한국 사용자들 역시 영어로만 대화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영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또한, 원어민과의 트위터 대화 중 잘못된 표현을 사용할 경우 다른 사용자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쪽지 기능인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기능을 사용하여 틀린 표현이나 문법을 고쳐주기도 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일부 문법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는 인글리쉬포유 홈페이지로 링크되어 이용자의 학습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한편, 인글리쉬포유 홈페이지의 모든 컨텐츠는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따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이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 원어민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지금 바로 트위터의 인글리쉬포유(@Inglish4U)를 찾아 팔로우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인글리쉬포유 트위터 페이지 : http://twitter.com/inglish4u
인글리쉬포유 공식 홈페이지 : http://twt.inglish.co.kr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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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글리쉬포유 공식 홈페이지: http://twt.ingl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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