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 제367회 정기연주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립교향악단의 9월은 특별하다.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하반기 연주회가 시작되는 달인만큼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의 연주회로 지역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 시작은 오는 9월 2일(목)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되는 대구시향의 기획연주회이자 대구음악제 개막공연이 되겠다. 이어서 9월 10일(금)에는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서 제367회 정기연주회가 있다.

우선 ‘건반 위의 낭만, 차이코프스키’라는 부제가 붙은 9월 2일(목) 공연은 대구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가 크다. 니콜라이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서곡으로 경쾌하게 막을 올린 후 독일 뮌스터 오페라 극장 2009-2010 시즌 올해를 빛낸 성악가상을 수상한 바리톤 석상근이 “뱃노래”, 오페라 “팔리아치” 중 ‘실례해도 될까요?’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2부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백혜선(미국 하트포드 음대교수,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이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지휘는 독일 크로스 챔버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겸 첼리스트로 활동 중인 서진이 맡는다.

이어서 9월 10일(금) 제367회 정기연주회 ‘매혹의 여신’은 특별히 우리나라 최초 마에스트라(오케스트라 여성 지휘자)인 김경희가 객원 지휘할 예정이다. 마에스트라 김경희는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음악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 지휘자, 사단법인 한국 지휘자 협회 부회장으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대구시향의 레퍼토리는 주페의 ‘아름다운 갈라테아’ 서곡으로 시작되며,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경희대 음대 교수,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악장)가 협연자로 나서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를 연주한다. 그리고 교향곡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이다. 이 곡은 ‘천일야화’라고도 불리는‘아라비안나이트’의 많은 이야기 가운데 네 개를 골라 4악장 형식으로 작곡한 교향적 모음곡으로서 사실적인 묘사수법과 관현악의 섬세한 표현이 장관을 이루는 명곡이다.

또한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김연아 선수의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곡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의 화려한 연주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입장료는 1만~2만원이고, 학생이나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우 등은 50% 할인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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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
담당자 최지연
053-606-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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