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솔루션 한글화 전략 통해 BTO 시장 공략 강화
비즈니스 기술 최적화(BTO: Business Technology)업계 선두주자인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대표 신임하, www.mercury.com/kr)는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라는 주제로 ‘BTO DAY 2005’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사의 핵심 성능관리 솔루션인 ‘머큐리 BA 센터(Mercury Business Availability Center, 이하 머큐리 BA센터)’의 한글판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BA센터 한글판 출시는 한국 고객지원 강화를 위한 머큐리의 제품 한글화 전략의 일환이다. 로드런너, 퀵테스트 프로, 퀄리티 센터에 이은 솔루션 로컬라이제이션의 확대를 통해 머큐리는 기업이 보다 장기적으로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품질 및 성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업계 최고의 한글화된 솔루션 로드맵을 통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쉽게 BTO를 도입할 수 있는 계기를 확대 제공할 전략이다.
또 이번 BA센터 한글판 출시를 맞아 머큐리는 한국 고객을 위한 저가의 입문 패키지를 출시했다. BA센터 스타터 패키지로 출시된 이번 입문 패키지는 10개의 비즈니스 트랜잭션을 1년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라이센스가 2000만원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보다 유연한 도입을 돕기 위해 고객이 솔루션을 구매하거나 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필요가 없이 정해진 기간 동안 서비스 형태로 BA센터의 모든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는 머큐리 매니지드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머큐리의 글로벌 망을 활용, 전세계 84개 지점에서 접속하는 사용자가 느끼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모니터, 분석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방한한 머큐리 아태 및 일본 지역 윌슨 탠 (Wilson Tan) 사장은 “아태지역 기업들은 핵심 사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한국은 성장이 빠른 아태지역에서도 가장 활발한 BTO 도입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머큐리는 로컬화된 머큐리 BA 센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관리 업체 리더로서의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하고, 고객들이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BTO DAY’ 세미나는 크게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AD)와 애플리케이션 관리(AM)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분야인AD 트랙에서는 기업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체계적인 검증과 최적화를 통해 어떻게 시스템 오픈전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자 가치를 극대화 하는지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AM에서는 운영 시스템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품질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룬다.
또한, I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적의 가시성과 통제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가치를 극대화 하는 대안에 대해 각각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NHN, 옥션, SK텔레콤 NGM 프로젝트 등의 다수의 고객 사례도 발표되어 머큐리의 솔루션이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제공하는 효과를 확인하게 된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의 신임하 사장은 “이번 ‘BTO DAY 2005’는 기업이 BTO전략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진하는지 사례를 살펴보고, IT 가시성과 통제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머큐리는 앞으로도 비즈니스와 IT를 일치시키고, IT의 성능과 품질을 최적화하여 IT가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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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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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9일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