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신나는 외갓집 체험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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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0-08-19 09:37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김미화, 윤유선, 정종철, 한성주씨와 함께 삼동소년촌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42명에게 ‘2010 하나투어 희망여행 - 신나는 외갓집 체험’을 선사했다.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방학이면 더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이 깃든 여름방학 선물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권희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나투어 임직원 17명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김미화, 윤유선, 정종철, 한성주씨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평소 시골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은 너른 들판과 맑은 냇가를 벗삼아 뗏목타기, 물 미끄럼틀 놀이, 황토 머드팩 놀이 등 재미난 활동들을 하며 신나게 뛰어놀았다. 맨손으로 송어를 잡아 즉석 송어회를 먹어보고 덜컹거리는 트렉터 마차를 타고나가 옥수수를 따는 체험은 도시에서 해볼 수 없는 특별한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모든 체험활동이 끝난 후에는 다 함께 둘러앉아 저녁식사로 숯불 바비큐를 먹으며 즐거웠던 외갓집 일일체험을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로 보던 연예인 형, 누나랑 물고기도 잡고 재미난 시골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났다. 개학하면 친구들에게 자랑거리가 생겨서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한성주씨는 “어릴적 추억을 되살려주는 시골 마당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 하루 너무나 행복했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아이들의 정서적 빈곤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이런 행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자원봉사자로 함께한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 사장은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여행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소외 아이들이 일반 아이들처럼 문화 혜택을 누리며 구김살없이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의 희망여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혼인신고만 하고 허니문을 떠나지 못한 저소득층 부부를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허니문’ 2박3일 제주 희망여행을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서울 건강가정지원센터(http://family.seoul.g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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