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형 사회적기업 지정제 도입
충남도는 18일 안희정 도지사 공약과 연계하여 올해부터 오는2014년까지 충남형 사회적기업 200개 육성과 일자리 2천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
그동안 충남도는 사회적기업가 워크숍, 전문가 토론회 등 의견수렴을 통해 인증절차 간소화, 지원범위 등 충남형 사회적기업 육성계획을 수립.
충남도는 고용노동부의 7가지 인증 조건 중 조직, 사회적 목적 실현, 정관 또는 규약 등 3가지로 간소화 하여 사회적기업 참여를 희망하는 NGO, 비영리 단체 등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고용노동부 인증요건
조직형태, 유급근로자고용, 사회적 목적 실현,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 의사결정구조 영업활동을 통한 수입, 정관이나 규약 배분 가능한 이윤의 2/3이상 사회적 목적 사용
충남형 사회적기업은 매년 2회(1월, 7월)공모를 통해 지정하며, (‘10년 10월) 사회적 목적 실현 방법에 따라 일자리 제공형, 서비스제공형, 혼합형, 사회공헌형으로 구분하여, 유형별 조건을 충족하여야 함.
일자리 제공형은 취약계층 고용률 20% 이상, 서비스 제공형은서비스 수혜 취약계층 비율이 20% 이상, 혼합형은 취약계층 고용률, 수혜 취약계층 비율의 합 20%, 사회공헌형은 지역개발, 친환경농산물유통 등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에서 결정.
충남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기업에 대하여는 1년간 신규채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 관리 및 전문인력 인건비, 사회보험료, 사업개발비 등이 지원되며, 재심사를 통해 1년간 추가 지원이 가능
인건비는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하며, 전문인력 1인에 한해월 150만원, 사회보험료는 사업주 부담분, 사업개발비는 1천만원을 지원할 수 있음.
인건비 지원은 비영리 민간단체의 사회적기업 전환을 촉진하고사회적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최소 한도의 수준으로 결정(최저임금의 70%수준)
지원기간 동안 이러한 재정지원과 병행하여 사회적기업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영여건을 조성하고, 고용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요건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집중적인 경영컨설팅을 병행.
충남도는 충남형 사회적기업 확산을 위하여 지역 밀착형사회적기업 발굴, 사회적기업 육성 인프라 구축, 사회적기업 자립경영지원등 단계별로 과제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임.
지역밀착형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하여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자활공동체 등을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지역 공동체사업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사회적기업 전단계로 활용하면서 실과 및 시군을 통해 도시형, 농산어촌형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단체를 조사하여 사회적 기업 전환 가능성 정도에 따라 등급화 관리
사회적기업 저변확대를 위해 은퇴한 기업가, 자본가, 대학생,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창업 수요 조사 후 사회적기업 창업과정교육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기업가 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임.
사회적기업 육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회적기업육위원회 구성, 충남경제진흥원내 전담지원창구 운영 등 민·학·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사회적기업협의회 구성, 공무원 교육과정 운영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민·관 지원을 강화
사회적기업의 자립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회적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제품 및 서비스 우선구매 확대와 민간의 착한소비 확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영업수입 확충을 지원.
특히,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기업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등 참여의향을 조사하여 올해 안에 기업의 대표와 도지사가 “기업의 사회공헌 협력 MOU”를 체결하고 “1사 1사회적기업 결연”도 추진할 계획임.
이를 통해 개별기업의 근로자 자원봉사활동을 활용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전문기술 또는 경영지식을 전수하고 시설 및 장비의 사용, 기존의 영업망을 활용한 영업지원,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및 폐자원 수거와 같은 서비스 위탁 등 실질적 지원활동을 전개
충남도는 매년 프로보노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원상황을 점검하고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과 같은 사회참여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임.
충남도는 지원을 받은 충남형 사회적기업이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음
경영진단 및 컨설팅, 회계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모니터링을 통한 투명성확보, 지정요건위반 기업에 대한 지정취소 등 지도감독과 충남형 사회적 기업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 점검 병행.
권희태 경제산업국장은 “충남형 사회적기업은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자, 정부의 복지재정,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가난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구제활동을 사회적기업을 통해 새롭게 접근 하는 시도”라며, 사회적기업 발굴단 운영을 통해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충남도에는 8개의 사회적기업과 16개의 예비사회적 기업이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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