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이번 여름방학 7.4: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시청에서 근무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학생들이 용돈 및 학비마련(46.8%)를 위해 참여했으며, 가장 만족스런 부분은 서울시정을 경험한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아르바이트 참여 학생 전원(700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 중 376명(53.7%)이 응답하였으며, 참여 동기, 근무만족도, 서울시정 및 공무원에 대한 인식 변화, 불만사항 등 14개 항목이 포함되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결과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근무불편을 최소화하고 가계 및 사회경험 체득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10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는 총 700명의 학생이 서울시 154개 부서에 배치되어 29일간(6,22~7.23일) 근무를 하였다.

서울시는 대학생들이 학비·용돈 마련과 함께 사회경험을 하고, 내가 사는 곳인 서울시를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2001년 여름방학부터 매년 2회(겨울·여름 방학 각 1회)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연인원 10,440명이 참여(1회 평균 550명)하였다.

이번 설문조사 주요항목 결과를 보면, 서울시 아르바이트 참여동기는 용돈 및 학비마련(46.8%,176명)이 주된 사유이며, 사회경험, 주위사람 권유 등 이다.

서울시 아르바이트 참여경로로는 친구 등 주위사람의 입소문에 의해 참여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 외 홈페이지 및 인터넷 등에 의해 알게 되어 참여하였다.

서울시 아르바이트제도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71.8%(270명)가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으며(보통포함할 경우 93.3%(351명)가 호의적 반응), 만족사유로는 서울시정 경험, 근무시간, 보수 순 이다.

서울시 아르바이트 근무전후를 비교했을 때 공무원 및 서울시정에 대한 생각변화에 공무원에 대해서는 66.4%(250명)가 공무원의 성실성, 친근감 등의 사유로 서울시 공무원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했으며, 서울시정에 대해선 63.8%(240명)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답했다.

기타의견 중 전공미반영, 복사·잔심부름 등 단순한 업무부여, 근거리 미반영, 실내 더위, 사업소 위치안내도 개선, 임금인상 등은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지적되었다.

이번 설문결과를 토대로 향후 지속적인 아르바이트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아르바이트 특성상(단기간 운영, 공공기관 보안유지 등 사유로 업무부여 제한 등) 어쩔 수 없는 한계성에도 불구하고 불만 및 개선요구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 검토하여 참여자의 불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행정과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서울의 미래 일꾼인 대학생들이 행정을 직접 보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이 시정경험을 진로나 취업과도 연계시킬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0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개요>
- 기 간 : 6.22(화)~7.23(금) (29일간), 1일 6시간 근무(09:00~15:00)
- 대 상 : 서울소재 대학교 재학생, 서울시 주민등록된 타지역 대학교 재학생
- 인 원 : 700명
※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및 자원봉사 우수자 등 210명 우선선발(30%)
- 근 무 : 서울시 본청 및 각 사업소 등 154개 부서
- 임 금 : 1일 25,000원, 만근시 725천원 지급

설문결과

○ 기 간 : 아르바이트 근무기간 종료전 4일간. - '10, 7. 20(화) ~7. 23(금)
○ 방 법 : 서울시 홈페이지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커뮤니티’를 통한 전자설문
○ 대 상 : 참여대학생 700명 전원(응답자 376명, 53.7%)
○ 문 항 : 14개 항목
- 기본조사 (3개 항목) : 성별, 학력, 근무부서
- 참가계기 등 (3개 항목)
▸참여동기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획득 경로 ▸과거 참여경험
- 운영상 만족도 등 (7개 항목)
▸전반적 만족도 ▸불만 사유 ▸서울 시정 및 공무원에 대한 인식 변화 등
- 기타 자유의견 게재( 1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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