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리버풀 FC 후원 기념 ‘웰컴 투 리버풀FC’ 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올해 7월, 2010-2011 시즌부터 4년 동안 리버풀FC 공식 스폰서가 된 스탠다드차타드의 한국 법인인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웰컴 투 리버풀FC(Welcome to Liverpool FC)’ 행사를 8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리버풀 FC팬 및 축구팬,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 등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자회사들 고객들에게 영국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 축구팀인 리버풀FC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탠다드차타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영국 리버풀FC의 홈구장인 안필드(Anfield) 구장을 본떠 만든 ‘미니 안필드 구장’을 마련하고, ▲리버풀FC 2010-2011 시즌 유니폼 패션쇼 ▲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자회사 임직원들의 이벤트 장소에 짧은 시간 모여 군무를 선보이는 플래시 몹 ▲리버풀FC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의 싸인 물품 경매 ▲축구 관련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리버풀FC의 다양한 공식 인증 상품들이 경품으로 지급되며, ▲리버풀FC의 역사 ▲리버풀FC 경기모습 ▲실 사이즈 크기의 대형 리버풀FC 선수 프로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첫날인 20일(금)에는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다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과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의 공식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선발한 12명의 고객, 그리고 전문 모델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리버풀FC 유니폼 패션쇼가 오프닝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리버풀FC의 공식스폰서로서 이 행사를 통해 SC제일은행의 고객뿐 만 아니라 축구팬을 포함한 많은 스포츠 팬들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스탠다드차타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국내 고객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사회에 헌신하고자 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Here for good(히어 포 굿)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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