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BS취업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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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0-08-19 13:19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8월 18일 부산전직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BS취업지원센터(센터장 구명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개인·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취업 및 구인 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BS취업지원센터의 개인고객에게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고객에게는 전직컨설팅을 비롯하여 구인 의뢰를 하는 경우, 잡매칭 컨설턴트를 통해 전직 및 구인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부산은행 임영록 부행장은 “지방의 인재가 지방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것은 지방에 큰 손해이다. BS취업지원센터와 부산전직지원센터가 협력해서 인재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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