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 보건환경연구원 조경순 박사,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
조박사는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16년간 근무하면서 연구논문 125편을 전문학회지에 발표하였고, 임상바이러스학 등 전문서적 6권을 발간하여 전염병 진단 및 관리하는 보건 기관에 무료 배부하여 전염병 예방에 기여하였다.
조박사는 수족구의 원인인 에코바이러스 25형을 국내 최초 분리하였으며, 우리나라 유행성 눈병 원인바이러스 첫 규명, 바이러스성 성병 유행현황 연구하여 국내외 발표하여 예방에 힘썼고, 산후조리 병동에서 신생아 집단 결막염 원인규명, 집단환자 발생에서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를 검출하였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무균성뇌수막염 원인바이러스 등을 해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분리하여 언론홍보를 63회 하였으며, 부산지역 전염병 관리 실무자 교육에 앞장서는 등 바이러스성 전염병 확산방지에 선도자의 역할을 하였다. 그 외 오가피잎과 두충잎 추출물이 첨가된 제면용 프리믹스를 연구하여 2008년 12월 10일 특허출원(특허 제10-0874365호)도 하였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유럽 및 미국 선진연구기관들과의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를 통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원으로 도약하고자 국제교류를 추진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h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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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
051-757-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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