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청년창업자와 함께하는 세 번째 ‘벤처7일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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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10-08-19 13:59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19일 마포구청 내 강북 청년창업센터에서 제3회 ‘벤처7일장터’를 개최하였다. 3회 7일장터는 강북청년창업센터 입주자들의 요청으로 특별 편성되었으며, 벤처기업인 멘토들의 생생한 창업 및 기업경영 노하우가 청년창업자 멘티를 대상으로 생생하게 전달된 뜻깊은 자리였다.

벤처7일장터는 벤처기업간 상생협력 마당으로 창업의지가 있는 학생이나 창업 초기기업인들이 멘티로서 참여하고, 선도벤처기업이나 분야별 전문가들이 멘토역할을 하는 벤처기업인들의 비즈니스의 장이다.

이날 장터에는 청년창업자 30여명의 멘티와 선도벤처기업인, VC 및 법률특허전문가 등 10여명의 멘토가 참여하였으며, 사전에 취합된 멘티들의 상담희망사항을 바탕으로 맞춤형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다음 벤처 7일장터는 9월 14일에 개최예정이며, 사이버장터를 상시 개장하여 적시에 멘토와 멘티를 연계하여 창업과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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