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건축가를 위한 한·일 워크숍 열려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회장 허동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한·일 각2명씩 총4명이 1개조가 되어 ‘Harmony Projects'란 주제로 부산시 남부민동 뉴타운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주민과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는 재생프로젝트를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 워크숍 기간 중 젊은 건축가들은 기존 주민의 재정착 및 커뮤니티 유지 등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면서, 해당지역의 저층형 집합주택을 재창출하는 작업에 나서게 된다.
또, 8월 23일 오후에 일본건축가협회 코지마츠토무 킨키지부장 및 임원 등 5명이 부산시청 및 부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워크숍 개최에 대한 감사인사 및 양국의 건축문화 상호발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후, 이들은 부산 도심과 건축물들을 둘러보는 도시건축투어를 할 예정이다.
킨키지방은 일본 교토, 오사카, 나라현 등을 포함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역사·문화의 중심지이며, 일본건축가협회 킨키지부는 회원수 2천5백여명 이상에 달하는 대형지부임을 감안할 때, 킨키지부 임원진들의 이번 부산방문은 양국의 건축문화 발전 및 교류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작년에 일본 교토 니시진 지역에서 ‘새로운 마치야(町屋) 활성화를 위한 마을재생계획’이란 주제로 한·일 젊은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이 개최된 바 있으며,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개최로 한·일 양국의 젊은 건축가들의 전문지식 향상은 물론, 지역재생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작업을 통해 시너지효과 및 실용적인 건축교류를 창출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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