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여배우 파워대결, 다케우치 유코 VS 수애 VS 밀라 요보비치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하반기,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블록버스터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 미, 일 대표 여배우들의 뜨거운 매력 대결이 펼쳐진다.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와 충무로의 대표 블루칩 수애, 헐리우드의 섹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가 한판승부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강타할 예정이다!

옛 연인이 총리 암살범으로 몰린다면?
도주극을 완성시키는 라스트 15분의 감동 <골든 슬럼버> 다케우치 유코

영화 <환생>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으로 3년 연속 일본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던 일본의 대표 연기파 배우이자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다케우치 유코. 그녀는 총리 암살범으로 몰린 무고한 남자와 그를 돕는 의문의 친구들이 완성시키는 완벽한 도주극 <골든 슬럼버>에서 총리 암살범으로 몰린 주인공 아오야기를 돕는 첫 사랑 ‘하루코’ 역을 맡았다. 대학시절, 어수룩한 아오야기를 리드했을 만큼 당찬 성격의 하루코는 어느 날 우연히 본 TV에서 아오야기의 지명수배 사실을 접하게 된다. 단번에 그것이 누명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하루코는 그의 도주를 돕는 첫 번째 조력자가 되고 대학시절,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은 그를 돕는 결정적인 열쇠가 된다. 특히, 그의 도주를 완성시키기 위한 그녀만의 기발하고도 감동적인 아이디어와 대학시절 함께 배운 ‘밭다리 후리기’한판에 눈물을 흘린 수많은 영화팬들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이어 또 한번 추천하는 그녀의 영화!_icequake” “감성을 자극하는 스릴러다._mellow_sha”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로 손꼽는 작품_woony1128”라며 그녀의 연기력이 빚어낸 영화적 완성도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신 치바> <마왕>을 집필한 이사카 코타로의 최고의 원작, 실력파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세련된 연출력, 다케우치 유코 특유의 편안하고 과장되지 않은 연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도주 스릴러 <골든 슬럼버>는 오는 8월 26일, 개봉한다.

방송이 끝나기 전, 가족을 구해야 한다!
한국형 범죄 스릴러 <심야의 FM> 수애

영화 <님은 먼 곳에>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명실공히 차세대 충무로의 히로인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의 여배우 수애가 차기작 <심야의 FM>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심야의 FM>은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방송되는 120분 간,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해야 하는 DJ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수애는 이 영화에서 전직 9시 뉴스 앵커 출신의 완벽주의 아나운서이자 심야의 영화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스타 DJ ‘고선영’ 역을 맡았다. 자신의 라디오가 생방송 되는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남자와 팽팽한 대결을 펼치게 되는 역을 통해 그녀는 피 말리는 긴장감을 당찬 카리스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가족>을 비롯, <그 해 여름> <불꽃처럼 나비처럼> <님은 먼 곳에> 등으로 단아하고 순수하면서도 강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던 수애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당당한 카리스마를 펼치는 모습은 올 하반기,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해진 여전사의 귀환!
최강의 적들과 펼치는 최후의 전쟁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밀라 요보비치

<제 5원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을 통해 화려하고 섹시한 여전사 캐릭터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밀라 요보비치. 매 작품에서 화려하면서도 섹시하고, 남자 배우들 조차 쉽게 소화하기 힘든 과격한 액션으로 전 세계 대중들에게 남다른 쾌감을 안겨주었던 밀라 요보비치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전인류를 위협하는 T-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최후의 여전사 ‘앨리스’역으로 전세계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까지도 매료시켰던 밀라 요보비치가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을 통해 인류를 위한 최후의 전쟁을 펼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시리즈보다 한층 강도 높은 그녀의 액션은 인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히어로이자 국내에서 ‘석호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웬트워스 밀러’와 함께 호흡을 맞춤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더욱 큰 액션 쾌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최강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진면목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은 오는 9월 16일 개봉이다.

각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블록버스터급 매력 대결로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될 하반기. 온 세상이 쫓는 총리 암살범과 그를 돕는 친구들이 완성시키는 완벽한 도주극! 새로운 감성과 스타일의 도주 스릴러 <골든 슬럼버>는 2010년 8월 26일, 한국에 찾아온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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