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 발굴하는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 22일 김천에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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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
2010-08-22 09:50
대구--(뉴스와이어)--전세계의 많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들 역시 어릴적 레고(LEGO)를 가지고 놀며 창의력과 집중력 등을 기른다. 하지만 레고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서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것. 레고社와 미국 M.I.T대학이 개발한 레고 교육제품은 창의성 개발에 효과가 높은 과학교육 도구로서 전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도 이런 움직임이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레고社와 계약을 맺은 알코(회장 박종웅, 대표이사 최계희)는 전국 120여개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레고교육센터와 레고홈러닝을 운영하고 있다. 레고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과학과 수학, 기계 및 정보기술이 통합된 창의성 개발에 효과적.

알코의 가장 눈길을 끄는 사업은 역시 로봇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여름 개최되고 있는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다. 2003년부터 과학은 사랑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열려온 이 대회는 이번 8월 22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본선이 열린다. 이미 전국 지회의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중고 190여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과학꿈나무들에게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의 대회장인 국회의원 이철우 대회장은 경상북도 부지사 시절 2007년 WRO(세계로봇올림피아드) 유치단장으로 활동하면서 2009년 WRO(세계로봇올림피아드) 경상북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쾌거를 이룬 인연이 있으며, 21세기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과학 꿈나무들이 창의적으로 도전하고 배울 수 있는 제8회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가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며 살기 좋은 행복의 중심도시인 김천에서 개최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알코의 박종웅 회장은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로봇 과학학도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과학적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그런만큼 본선대회 각 종목별 우승자들의 실력도 뛰어나 매년 세계 로봇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코 개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계약한 (주)알코(www.alcos.co.kr)는 전국에 120여 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 내에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사)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 http://www.icira.org

웹사이트: http://www.al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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