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2010 H·art 야외공연개최

예술의 전당과 손잡고 라틴댄스, 유니버셜 발레 등 고품격 문화공연 무료 개방

야외공연무대 2011년형 쏘나타 전시…더욱 강력해진 상품성 널리 알려

현대차 공익 문화마케팅 확대로 고객만족도 제고 및 문화예술 대중화에 앞장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0-08-22 09:33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예술의 전당과 제휴, 8월21일(토)부터 10월10일(일)까지 매 주말(토/일)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될‘2010 예술의 전당 H-art 야외공연’을 행사장 방문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22일(일) 밝혔다.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2010 예술의 전당 H-art 야외공연’은 행사기간 내 매주 토/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4회 공연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타악기 연주, 퓨전콘서트를 비롯해 라틴댄스, 유니버셜 발레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8월21일(토)에 진행된 첫 공연은 안산시립국악단의 ‘국악 판타지’를 주제로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장을 찾은 한 고객은 “우리의 국악으로 듣는 영화음악이 굉장히 이색적이었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이 찾아와 색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이런 좋은 무대가 더욱 늘어났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야외공연무대 근처에 최근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표지를 장식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을 함께 전시해, 쏘나타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고객들로 하여금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야외공연 무료개방은 현대차의 대표적인 공익 문화마케팅으로, 고품격 문화공연의 관람기회를 일반 대중에게 개방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선도적 문화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당사의 문화브랜드인‘H-art’활동을 다채롭게 이어나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07년 독자적 문화브랜드인‘H-art’를 선보인 이래, 올해에도 3월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 월드컵 기념음악회, 5월 런던/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및 오페라 세미라미데 등의 문화행사에 총 3,630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등 매년 활발한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연락처

현대ㆍ기아자동차 홍보실 02-3464-2102∼211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