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한국에 생산거점 확대...경기도에 1억달러, 고용 1만명
금번 양해각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주)김천주 대표이사, 김철민 안산시장, 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장간에 공동으로 이루어 졌다.
이에 따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는 ’12년 하반기에 시화 MTV에 제조시설 및 R&D센터 설립공사를 시작하여 ’13년 중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로 캐논코리아는 복합기, 프린터 등 사무기기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생산장비, 반도체 생산장비 등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캐논코리아는 현재 가동 중인 반월공단 부지의 약 5.5배에 해당하는 약 3만평 부지에 투자하게 되며, 글로벌 캐논 내에서의 복합기, 프린터 생산량 또한 한국 비중이 2020년에 현재의 3배 규모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캐논 내 위상을 높이고, 확고한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계기가 된다.
기존의 매출액은 ‘10년의 5,100억원에서 ’15년 1조원으로 두배로, 직간접 고용은 현재의 2,100여명에서 10,000여명 규모로 5배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 2015년 기준 총 9,410명 (세부 산출 내역 별첨) 직접고용-2,690명, 협력업체 고용 4,500명, 대리점 고용 2,220명특히 이번 투자는 중국에 비해 한국이 제조단가가 높아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 지배적인 생각을 벗어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는 CELL-기종장제도를 도입하여 생산방식의 혁신으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90년대 초반에 연1,200대를 생산했던 기업이 현재 연150만대를 생산한다.
인건비는 높지만 효율적으로 생산하여 캐논코리아는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한국에 거점을 두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 투자는 경기도, 안산시, 수자원공사, Kotra가 캐논코리아의 투자유치를 위해 범정부적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결실을 맺었다.
지원분야와 권한에 한계가 있어 기업이 관계기관을 찾아 다니며 힘들게 자문을 얻어야 했었지만, 경기도는 법령해석 및 각종 지원문제, 안산시는 행정지원 문제, 수자원공사는 입지문제, Kotra는 투자 종합 컨설팅을 맡는등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금번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경기도지사는 캐논코리아사 투자상담 후 바로 다음날 빠듯한 일정속에서도 잠시 틈을 내어 캐논코리아 안산공장을 방문할 만큼 투자유치에 깊은 열의를 보였다.
캐논은 1937년 설립된 종업원이 약 17만명 규모의 회사로 지난 10여 년간 미국특허순위 3위 내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많은 첨단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금번 투자는 한국의 전기 - 전자 - 광학분야 부품소재 산업의 기술개발을 혁신적으로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일본 Canon社와 한국의 롯데그룹의 50:50의합작회사로 ‘85년 설립되어 현재 반월공단 16,500㎡의 공장에서 복합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본금 89억원, 매출 5천억원, 종업원 1,200여명 규모의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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