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혀졌던 남녀 연봉차, 지난해부터 격차 다시 벌어져
우선 2009년 남성 직장인의 평균연봉은 2천 799만원, 여성은 2천 176만원으로 남성이 약 623만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연도별로 좁혀져 왔던 남녀의 연봉격차가 지난해부터 다시 벌어지고 있다는 것.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남성의 평균연봉이 2천 403만원, 여성 1천 850만원으로 여성이 남성의 77.0% 수준을 기록한 이래, 2006년 여성 1천 954만원으로 남성 2천 524만원의 77.4%, 2007년 여성 2천 99만원으로 남성 2천 617만원의 80.2%를 찍은 데 이어, 2008년에는 여성 2천 34만원으로 남성연봉 2천 528만원의 80.5%에 이르렀다. 2008년까지는 남성 대비 여성의 연봉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
하지만 2009년 들어 여성의 평균연봉은 2천 176만원으로 남성 2천 799만원의 77.7% 수준으로 떨어졌고, 올해(2010년)는 여성 2천 247만원, 남성 2천 916만원으로 2005년 수준인 77.1%까지 낮아지고 있는 상태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사회적인 인식개선과 기업에서의 성차별 완화로 남녀간 연봉격차가 줄어들어 왔지만 금융위기로 고용시장이 나빠지자 상대적 약자인 여성에게 더 큰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0대는 그나마 남성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40대 이상에서 급격히 남성과의 격차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연령별로 남녀의 평균연봉(2009년)을 보면, 20대 여성이 1천 922만원으로 남성의 평균연봉 2천 73만원의 92.7%였고, 30대도 여성 연봉이 2천 818만원으로 3천 83만원인 남성의 91.4%로 남녀간 격차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40대 이후부터는 그 격차가 뚜렷해졌다. 40대의 경우 남성 평균연봉이 4천 207만원인 데 비해 여성은 3천 527만원에 머물러 남성의 88.2% 수준으로 낮아졌고, 50대이상에서는 여성의 평균연봉이 2천 872만원으로 40대보다 오히려 낮아졌고 남성(4천 538만원)의 63.3%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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