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한우협회,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워크숍 개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한우협회와 함께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제조기술 보급을 위해 한우협회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9월 1일, 9월 28일부터 29일 총 2차례에 걸쳐,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강원 평창) 세미나실에서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한우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고자 주변 농산부산물을 활용해 한우사료를 직접 제조해 적정 영양소의 공급과 사양관리로 고품질 한우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섬유질배합사료 제조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한우농가에 보급해 왔다. 이 일환으로 작년 13회에 걸쳐 312명을 교육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행한 섬유질배합사료의 연구결과 발표와 한국표준사료성분표와 사료배합비 작성 전산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식품 및 농산부산물을 이용한 섬유질배합사료를 한우사육에 적용, 사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한 대전 유성의 석청농장 백석환 대표를 초청해 몸소 체험한 비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산실습을 주요내용으로 하기 때문에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실제로 섬유질배합사료를 활용하는 전국한우협회 소속 농가를 대상으로 한 기에 25명을 내외로 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은 “한우분야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술 습득에 있으며, 회원농가의 요구에 부합되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밝혔다.

실습교육 신청은 전국한우협회(02-525-1053)로 하면 되고 효율적인 실습을 위해 대상자를 기별 25명으로 제한해 전국한우협회에서 선정한다.

농촌진흥청 한우시험장 홍성구 장장은 “국가간 FTA 체결, 사료비 상승 등으로 국내 한우 사육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이번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워크숍이 한우농가의 경영비 개선뿐만 아니라 과학적, 기술적, 경제적 사양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가축 사육현장에서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한우시험장
홍성구 장장
033-33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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