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연애조작단’ 순수·순진·순정 최다니엘, 트리플 순男스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를 만났다! 오는 9월 16일 개봉되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명필름 | 감독 김현석 | 출연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의 최다니엘이 기존의 까칠훈남 이미지를 벗고 순정훈남으로 180도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까칠훈남 <지붕킥>의 최다니엘은 잊어라
‘순수, 순진, 순정’ 트리플 순男으로 돌아온 최다니엘!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까칠한 훈남 의사 ‘이지훈’ 역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최다니엘이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순정남으로 돌아왔다. 얼굴, 키, 능력 등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조건을 모두 갖춘 고연봉의 펀드매니저이지만 연애 경험이 전무한 ‘상용’으로 분했다. <지붕킥> 속 최다니엘은 남의 감정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심각하게 자기중심적인 인물. 선보러 나갔다가 맞선 상대의 건강 이상을 발견하고 생리주기까지 꼬치꼬치 물어보는 등 자신의 일이나 관심 있는 것만 관심을 둘 뿐 형식적 예의나 매너와는 거리가 먼 스타일. 이렇게 까칠했던 그가, 이번에는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순정남으로 180도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희중’(이민정 분)에게 반한 ‘상용’ 역할을 맡은 최다니엘. ‘상용’은 고 연봉의 펀드매니저로 완벽한 스펙을 갖추고 있으나 그에게도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연애 눈치’와 ‘유머 감각’이다. 21세기, 연애를 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는 新유머 감각은 그의 세포에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연애 눈치 또한 제로. 사랑을 시작하는 타이밍조차 알지 못하는 ‘연애 루저’!

어딘가 2% 부족해 보이는 ‘상용’을 연기한 최다니엘은 지금껏 보여주었던 다양한 캐릭터만큼이나 ‘순정남’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특히 <시라노;연애조작단> 초반 파격적인 2:8 가르마 헤어로 등장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줄 예정이다. 또한 작전 수행 도중 자꾸만 실수를 저지르는 귀여운 최다니엘의 모습은 올 추석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최다니엘의 연기변신으로 기대감을 높이며, 올 추석 단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9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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