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8월 24일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근로자의 자녀 대학생 38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 총 3천8백만원의 근로자자녀 장학금을 장학증서와 함께 지급한다.

시는 지난 1999년 ‘대전광역시 근로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제정하고 근로자 복지증진, 노동단체 육성, 근로자 교육훈련, 노사화합을 위한 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하기 위하여 10억원을 목표로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시 출연금으로 7억원을 적립하였고 지난해 말까지 3억4천3백만원의 이자가 적립되어 10억4천3백만원의 목표액을 달성하게 되었고, 기금운용 조례에 따라 10억원의 목표액 달성시 해당년도의 이자수입의 범위 안에서 근로자 복지증진 관련사업비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시의원, 노동행정 및 근로자 관련 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근로복지기금운용 심의위원회’에서 지난 17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서 추천한 장학금 지급대상자 선발 심의결과 38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장학금 지급 대상자에게 2학기 등록비용으로 일부 충당 될 수 있도록 8월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앞으로 근로자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고자 장학금 지급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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