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아카데미 부설 ‘韓美패턴연구소’ 오픈

- 명실상부한 글로벌 패턴전문교육기관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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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15:28

서울--(뉴스와이어)--명동에 위치한 서울 패션아카데미는 2000년도에 개원을 해서 올해로 만 10주년 개교 기념을 맞이하였고, 패션관련분야만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패션전문교육기관이다.

서울패션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개발한 학점은행제 교육시스템이며, 그 제도를 통해서 학생들이 4년제 학사 학위나 2년제 전문 학사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대학 과정을 실시를 하고 있다. 이 과정은 정규 대학하고 동일하게 인정이 되기 때문에 아카데미에서 4년제 패션 디자인 학사학위를 받았다 했을 때, 이 학생이 대학원을 가고자 하면 곧바로 진학할 수 있는 학위 시스템이다.

또 다른 하나는 단기 속성 과정인 디자인 정규 과정으로 취업, 유학, 편입, 대학원 진학,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쪽으로 창업을 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과정이 있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패턴에 흥미를 갖고, 모델리스트로 진출하고자 하여 2010년 8월 18일에 미국의 패턴디자인전문 학교인 ‘데신디자인컬리지’와 패턴캐드 전문회사인 ‘캐드와 사람’과 연계하여 韓美패턴연구소를 오픈하였다.

韓美패턴연구소는 패턴전문 교육시설로 실무 투입시 바로 업무가 가능한 실무교육 및 100% 취업연계를 통하여 패션업계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글로벌 패턴전문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패션아카데미 개요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은 교육부 인증을 받아, 2년제와 4년제 대학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이다. 실무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패션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졸업 후 취업･유학･창업･대학원 진학 등이 가능하다. 자매 교육기관으로는, 패션디자인 단기속성과정과 국비교육과정 등의 실기･실무중심 패션디자인연구원 서울패션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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