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교류테마페스티벌(International Cultural Interchange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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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치네마
2010-08-24 09:23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교류테마페스티벌이 지난 8월 20일(금) 송도디오아트센터에서 “차이_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이라는 주제로 제 2회를 맞이하였다.

주목할 전시인 비디오 아티스트 마우로 콜롬보 초대전을 만나볼 수 있다. 마우로 콜롬보는 다큐멘터리를 제작, 연구, 감독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Olona, A River”(2004, Bassano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 “24/12”(2006), “ The City of Light”. “ Divenire”(2008) “Hasankeyf, Waiting Life”(2009)등이 있으며 2009년에는 비디오 아트와 조금 다른 “I Am Here” 제목으로 사진 프로젝트를 작업하였다.

2010년에는 Daniele di Luca와 함께 비디오아트 프로젝트인 “Last Sun”은 뉴욕에서 열린 Tribeca영화제 비디오아트 부분에서 최종 심사에 올랐다. 실제로 그는 Montarasioarte를 위해 뉴욕 Harlem Studio Fellow에서 비디오 프로젝트 작업을 하고 있다.

마우로 콜롬보의 작품 중 이번 국제교류테마페스티벌에서 만나는 작품은 “24/12” 다큐멘터리 상영되며 비디오 아트 “Last Sun”과 사진 프로젝트인 “I Am Here”까지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사진전에서는 ‘The Incheon-izian’의 서은미 작가, ‘역설적 레이어(Paradoxical Layer)’의 신기정 작가의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전시관람은 2010.8월 20일(금)부터 8월 25일(수)까지다.

<행사개요>
주제: 차이_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기간: 2010년 8월 20일~8월 25일
장소: 송도디오아트센터 전관
부문: 이탈리아 비디오아티스트 마우로 콜롬보 초대전
한국 서은미 사진작가, 신기정 사진작가 초대전
임창재 감독 실험영화 초청전 5편
한국독립영화 14편 상영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단편영화 9편 상영
다큐멘터리 2편 상영
주최: 전문직여성(BPW)인천클럽
후원: 인천광역시
주관: 송도디오아트센터
해외파트너: 이탈리아바레제시, 코르티소니치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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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치네마는 이탈리아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과 이탈리아간의 문화 교류 및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외 파트너 유치로 양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하여 활성화와 소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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