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립국악원이 여는 ‘창경궁의 아침’

서울--(뉴스와이어)--고색창연한 궁궐, 창경궁에서 우리 음악, 우리 춤으로 맞이하는, 단 3천명에게만 허락된 주말아침의 주인공이 되세요.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 www.gugak.go.kr)은 오는 8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총 6번에 걸쳐 창경궁 명정전 뒤뜰에서 '2010 국립국악원이 여는 창경궁의 아침‘을 전석 무료로 펼친다.

지난 2008년 처음 국립국악원이 <국가브랜드-궁궐공연문화시리즈>의 일환으로 창경궁 명정전에서 선보였던 ‘창경궁의 아침’은 품격 있는 고궁 아침 음악회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어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들과 만나는 것.

특히, 올해는 공연이 종료된 후에 관람객을 위해 창경궁의 정식 개방 시간인 9시 이전에 한적한 창경궁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거닐며 창경궁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와 궁궐소개를 겸한 특별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지난 2년간 ‘이보다 더 좋은 호사는 없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은 ’창경궁의 아침'은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의 현대인들에게 분주하고 복잡한 일들은 잠시 잊고, 시간이 멎은 듯한 고풍스런 궁궐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공연들로 채워진다.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 20여명이 함께 꾸미는 ‘창경궁의 아침’은 격조 높은 전통 가곡 ‘남창우조 초수대엽, 여창계면 계락’으로 문을 열고, 봄하늘을 나는 샛노란 꾀꼬리(춘앵)의 아름다운 자태와 소리의 이미지를 독무로 표현한 19세기 초의 궁중무용인 ‘춘앵전’을 선보인다. 아울러 청량한 단소가락과 생황의 어울림이 일품인 ‘수룡음’을 감상하고, 정악계통의 음악 중 가장 빠른 빠르기를 가진 흥겨운 느낌의 ‘천년만세’를 끝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면 되고, 6회 공연동안 모두 사전예약으로 각 500명씩 3천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예약자에 한해 창경궁 입장료와 공연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nckt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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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홍보마케팅팀
성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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