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해에는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에 걸쳐 기온이 30℃를 오르는 평년보다 높은 고온현상이 지속됨으로써 폭염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긴급하게 수립하면서 이에 대한 개념 정리가 미흡하였고 예방차원의 사업을 나열하는 대책에 그쳤으나, 금년도에는 어린이와 노약자 보호, 전염병·집단급식소 관리, 축산·어류, 특정시설위험물인 가스 및 유독·화합물질 취급시설과 백화점·대형상가·관람 및 전시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점검 실시, 신속한 소방구조구급 등 분야별 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경우 예산을 투입하여 폭염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폭염에 따른 어린이와 노약자 보호대책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보육시설 및 노인시설 등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관리와 미신고시설에 대한 안전보호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 등 집단급식소 식중독예방을 위한「예방닥터팀」운영 활성화와 식중독균 간이검사(킷트)구입 무료검사를 중점 지원해 나갈 방향으로 추진계획이다.
폭염으로 인해 사람뿐만 아니라 말 못하는 동·식물에 대한 보호도 철저하게 함으로써 생명을 보호하고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에 대한 피해방지대책과 가축 및 어류보호를 위해 축사관리와 폭염차단시설 설치 및 정전대비 비상발전기 사전가동점검을 실시하고 대 국민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기온상승으로 인해서 폭발 위험이 큰 시설물인 가스 및 유독·화합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시·군과 함께 집중 지도·점검하여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하여 주민피해를 사전에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소방재난본부에서는 폭염에 대비하여 7.23~8.11 기간 중에 대량위험물제조소와 화약류 제조·저장취급소등 371개소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하여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제거 하였고, 폭염 속에서 오랫동안 일하거나 운동을 하다가 쓰러진 19명의 생명을 구조구급하기도 하였다.
금년도에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Call & Cool 긴급환자이송 앰블런스를 운용하여 적극적인 구조구급활동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고, 폭염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서 7.1~7.31까지 화학공장 132개소, 대량위험물제조소 135개소, 화학류 제조·저장취급소 195개소 등 485개소에 대한 위험시설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으며 강, 호수, 해수욕장 등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베이워치” 119 수상구조대를 11개소 110명으로 확대·강화하여 운영해 나갈 것 입니다.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보호를 위한 무선페이징시스템의 정기점검을 통해서 기초의료서비를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체온기 등 구급장비 보강을 통해서 폭염으로 인한 환자대처 능력을 더욱 강화하여 인명 구조구급에 활발한 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폭염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근 정보화시대의 기반시설인 전산장비와 통신장비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여 도민들이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경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도민들이 쉽게 구호 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 창을 개방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한 폭염 발생시 국민행동요령과 오존 경보 발령을 통해 서비스를 제고한다.
아울러, 이러한 폭염대책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탄력근무 제도를 적극 검토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도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경기도는 지난해 마련했던 폭염대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모든 공무원과 유관기관들은 물론 모든 도민들이 폭염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더욱 보강토록 지시하고 특히, 폭염으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신속하게 구조 구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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