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건설/건축자재 B2B e-Marketplace 구축을 위한 학·산·관 사업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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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2005-05-10 15:1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건설/건축자재 B2B e-Marketplace 구축을 위해 삼육대학교, 경향하우징, 조달청 학·산·관 사업 출범식이 오는 2005년 5월 11일(수) 오전 11시 삼육대학교 바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출범식은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경향하우징은 이미 국내 건축·인테리어 분야에서 최고의 전통과 시장 지배력을 공인받고 있는 업체다. 삼육대학교 경영정보학과는 e-business 분야에서 탄탄한 연구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여기에 정부의 모든 살림살이를 도맡아서 처리하는 조달청까지 합세, ‘트로이카 체제’를 형성한 셈이다.

삼육대학교, 경향하우징, 조달청이 공동으로 구축한 건설 및 건축자재 전문 전자 상거래 사이트 (www.ehousingfair.com)는 전문업체와 대학, 그리고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건설 및 건축 자재 전문 사이트로 상품정보와 고객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이트와 비교된다. 건설 및 건축 자재·인테리어 자재와 관련된 발주에서 자재 배송, 그리고 정보검색에서 구매까지 모든 업무가 모두 한 곳에서 이뤄지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다 이 사이트는 경향 하우징의 국내 및 해외 전시회를 통해 확보한 5,000여 회원사가 강점으로 꼽힌다. 전자 상거래 성공 조건인 충분한 구매사와 공급선 확보가 해결된 셈이다. 원할한 매매를 위한 지원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조달청 입찰참여 대행을 위한 관련 문서 시스템은 물론 중소건설사 특판영업팀을 통해 지속적인 영업물량 확보를 지원해준다. 시스템 운영도 가격 흥정 기능이 담겨진 판매 프로세스와 수요자와 공급자가 중심이 되는 공간 제공은 물론이고 입찰시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한 구매 프로세스까지 설치돼 있다.

구매사와 판매사간에, 입찰공고사와 입찰참여사 간에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해 신속히 이뤄지도록 구축돼 있는 점도 특징이다. 온라인인 경우엔 메신저 기능을 이용해서, 오프라인인 경우에는 쪽지 기능을 이용해 손쉽게 실시간 거래를 할 수 있다.

구매자(Buyer) 메뉴에 들어있는 ‘입찰진행 내역’을 통해서는 자신이 공시한 입찰내역과 진행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판매자 역시 ‘입찰 내역’을 이용하면 투찰한 상세내역을 쉽게 볼 수 있고 입찰공고사와 직접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삼육대학교 개요
개교 110주년을 맞이한 삼육대학교는 ‘인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특별한 대학이다. 삼육대학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을 비전으로 삼아 삼육교육(三育敎育: 지성과 영성과 신체의 균형진 발달을 도모하는 전인교육)을 통해 MVP 인재[Mission(세계시민의식),Vision(실무능력), Passion(실천 및 도전정신)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작지만 강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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