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성균관대학교 HRD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8월 23일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HRD센터(센터장 조준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와 HRD센터의 한국형 인적자원정책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성균관대학교 HRD센터에 노동시장 현장 정보를 제공하게 되고, 성균관대학교 HRD센터는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에 지역, 업종, 고객특성별 맞춤형 노동시장정보 및 직업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상호인력간의 포럼을 운영하여 협력증진 및 구성원들간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김정태 소장은 “이번 협약이 중장기적으로 노동시장 연구 및 문제점을 도출하고, 고용정책 발굴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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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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