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서는 폐선철로, 간이역 등 유휴자원을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2013년까지 73억원을 투입한다. 자전거 철로복선화, 간이역 복원, 환타지터널 조성 등 테마가 있는 녹색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에서는 80년대 중반까지 산업철도로 사용되었던 문경 가은선의 폐철로와 간이역사 정비에 58억을 투입 진남역에서 가은역까지 9.6㎞구간을 새롭게 정비하여 한때 번창했던 석탄산업을 관광산업으로 재조명할 계획이다.

진남역에서 하내역까지 3.5㎞ 구간을 복선화하고, 하내역사 신축, 진남터널, 피암터널, 석현터널, 영강2교에 싸이키 조명, 음향시설 설치로 환타지터널을 조성 철로관광의 매력을 더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은선의 종착역으로 2006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있는 가은역에는 역사리모델링, 주차장 조성, 화장실 신축, 철로공원 조성으로 주변 석탄박물관과 연계 철도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러한 개발이 본격 추진되면 전국 최초로 개장된 철로자전거관광에 시너지 효과와 함께 철로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한 군위군 화본역에 15억을 투입 역사 복원, 급수탑 리모델링, 조각공원 조성, 전통 술도가 복원 등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본역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원형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급수탑과 화본역 시비(詩碑)가 있어 운치있는 간이역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기 조성중인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한다면 더욱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폐선철로, 간이역뿐만 아니라 방치되고 있는 철로터널, 구룡포 일본 가옥인 적산가옥, 문경 쌍용양회 등 근대문화유산을 적극 활용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개발과
과장 김주령
053-950-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