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 임금 및 근로시간 동향

< 임 금 >

(임금총액) 2010년 2/4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680천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하며 3분기 연속 상승세

※ 금융위기전인 ‘08년 2/4분기(2,563천원)와 비교해도 4.6% 증가

소비자 물가 상승을 감안한 실질임금총액도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하였으며 2분기 연속 상승세

(정액급여)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정액급여는 2,258천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

※ ‘08년 2/4분기(2,171천원) 대비 4.0% 증가

(초과·특별급여)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급여는 187천원으로 전년동기(151천원) 대비 24.0% 증가했으며, 특별급여는 389천원으로 전년동기(386천원) 대비 0.8% 증가

※ ‘08년 2/4분기 대비 초과급여(169천원)는 10.5% 증가, 특별급여(406천원)는 4.3% 감소

(산업별 임금) 다수의 업종에서 임금이 증가했으나, ‘건설업’(-4.6%), ‘숙박 및 음식점업’(-0.6%), ‘운수업’(-0.3%), ‘교육 서비스업’(-0.1%)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월평균 임금총액이 가장 많은 산업은 ‘전기가스·수도업’(4,360천원, 24.3%)이며, 가장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802천원, -0.6%)으로 나타남

전년동기 대비 임금상승률이 가장 높은 산업은 ‘전기가스·수도업’(4,360천원, 24.3%)이며, 가장 낮은 산업은 ‘건설업’(2,210천원, -4.6%) 으로 나타남

※ ‘전기가스·수도업’의 임금상승률이 높게 나타난 것은 특별급여가 전년동기 대비 105.5% 증가한데 기인함

(규모별 임금) 모든 규모에서 임금이 상승했으며, 특히, 30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 상승률은 1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남

※ 5~9인: 4.7%, 10~29인: 4.0%, 30~99인: 10.7%, 100~299인: 12.9%, 300인 이상: 11.9%

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2,432천원)은 300인 이상 사업체 임금(3,197천원)의 76.1% 수준으로 전분기(75.4%) 보다는 수준차이가 다소 완화

※ ‘10. 2/4분기 현재 대규모 사업체의 임금상승률은 11.9%인 반면, 중소규모 사업체의 임금상승률은 5.1%에 그침

< 근로시간 >

(총근로시간) 2010년 2/4분기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76.9시간으로 전년동기(172.6시간) 대비 4.3시간(2.5%) 증가

※ 금융위기전인 ‘08년 2/4분기 총근로시간(170.2시간) 대비 3.9% 증가

상용근로자의 총근로시간은 183.2시간으로 전년동기(179.7시간) 대비 1.9% 증가

※ ‘08년 2/4분기 상용근로자 총근로시간(177.6시간) 대비 3.2% 증가

임시·일용근로자의 총근로시간은 105.2시간으로 전년동기(96.5시간) 대비 9.0% 증가하여 ‘08년 1/4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

※ ‘08년 2/4분기 임시·일용근로자 총근로시간(99.2시간) 대비 6.0% 증가

(소정실근로시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소정실근로시간은 164.6시간으로 전년동기(162.8시간) 대비 1.8시간(1.1%) 증가

※ ‘08년 2/4분기 소정실근로시간(157.9시간) 대비 4.2% 증가

(초과근로시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근로시간은 18.6시간으로 전년동기(16.9시간) 대비 1.7시간(10.1%) 증가

※ ‘08년 2/4분기 초과근로시간(19.6시간) 대비 5.1% 감소

(산업별 총근로시간) 근로시간이 증가한 산업은 ‘오락·문화 및 운동서비스업’(5.4%), ‘도매 및 소매업’(2.6%), ‘건설업’(1.6%), ‘제조업’(0.4%)이며, 근로시간이 감소한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2.6%), ‘교육서비스업’(-2.1%), ‘기타 공공서비스’(-2.0%) 등임

총근로시간이 가장 긴 업종은 ‘제조업’(189.7시간)이며, 가장 짧은 업종은 ‘교육 서비스업’(142.3시간)으로 나타남

(규모별 총근로시간) 100~299인 사업체의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3.0% 증가하였으며, 기타 규모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5~9인: -0.9%, 10~29인: -2.2%, 30~99인: -1.3%, 100~299인: 3.0%, 300인 이상: -0.7%

2. 분석 및 평가

(임금) 경기가 회복되면서 금년들어 명목임금과 실질임금 모두 증가폭이 확대되는 추세

임금상승 흐름과 함께 가계소득과 지출 모두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 고용창출력이 큰 내수진작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임

* 가계소득 증감율(통계청) : (‘08.2/4) 6.9% → (’09.2/4) 0.5% → (’10.2/4) 7.7%
* 가계지출 증감율(통계청) : (‘08.2/4) 6.0% → (’09.2/4) 1.8% → (’10.2/4) 7.8%

다만,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임금수준 차이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산 필요

(근로시간) 경기회복으로 기업의 생산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산업의 총근로시간은 5분기 연속 증가세 지속

※ 전산업 근로시간 증감률: (‘09.1/4) -2.6% → (2/4) 1.4% → (3/4) 3.0% → (4/4) 1.4% → (’10.1/4) 3.2% → (’10.2/4) 2.5%

총근로시간은 ‘09. 2/4분기에 이미 금융위기전인 ’08. 2/4분기를 초과했으며, ‘10. 2/4분기에는 증가세 확대

특히, 제조업의 평균 가동률 상승을 반영하여, 동업종 초과근로시간이 ‘09년 1/4분기 이후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근로시간 증가를 주도

※ 초과시간은 상용근로자 대상으로만 조사

시간제근로 확산 유도 등으로 장시간 근로관행을 해소함으로써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일자리 문제 완화 필요

< 사업체 임금근로시간 조사 개요 >
○ 조사목적 : 임금 및 근로시간 실태 파악
○ 조사대상 :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중 7,208개 표본사업체
○ 조사내용 : 산업별, 사업체규모별 임금 및 근로시간
○ 조사기준 : 2010년 4~6월 급여계산기간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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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노동시장분석과
과장 하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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