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노르웨이 수산 현장체험 실시
-미래 식량자원 탐구, 청소년이 나섰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파견단(청소년 18명, 인솔자 4명)은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노르웨이(베르겐, 트롬소, 오슬로 등)를 방문하여 우수 양식시설 및 해양연구소, 육종, 백신 및 식품안전관리, 유통·판매 사례 등 수산양식 분야의 다양한 현장을 체험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단은 국내 수산양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지난 7월 사전 워크숍을 실시하고 국립수산과학원의 협조를 얻어 전략양식 연구소, 거제육종센터 등을 방문하였으며 해외테마활동의 사전 스터디 및 세부활동 분야를 설정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여 실시되며, 재단은 2008년부터 수산업 관련 학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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