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노르웨이 수산 현장체험 실시

-미래 식량자원 탐구, 청소년이 나섰다

2010-08-24 18:40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청수, www.fry.or.kr)은 수산계열 대학생 및 수산업 종사 청소년에게 선진수산양식 현장 견학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미래식량자원 황금어장 노르웨이를 찾아서’란 주제로 해외테마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파견단(청소년 18명, 인솔자 4명)은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노르웨이(베르겐, 트롬소, 오슬로 등)를 방문하여 우수 양식시설 및 해양연구소, 육종, 백신 및 식품안전관리, 유통·판매 사례 등 수산양식 분야의 다양한 현장을 체험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단은 국내 수산양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지난 7월 사전 워크숍을 실시하고 국립수산과학원의 협조를 얻어 전략양식 연구소, 거제육종센터 등을 방문하였으며 해외테마활동의 사전 스터디 및 세부활동 분야를 설정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여 실시되며, 재단은 2008년부터 수산업 관련 학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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