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경험 없는 육아도우미가 대세…케어시티, 홈도우미 백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8월 4일~8월 24일까지 20일간 선진국형 베이비시터 직거래 케어시티(www.carecity.co.kr)와 홈도우미 파견전문업체 헬퍼114(www.helper114.co.kr)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동으로 케어시티에 등록한 온라인 사용자와 헬퍼114에 의뢰한 구인구직자 200명의 정보를 분석하여 홈도우미 백서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의 시터들의 나이는 젊어지고, 학력은 높아져, 평균월급도 상승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결혼과 출산평균나이 30초반 이하의 육아도우미 지원자가 케어시티 기준 전체의33.6%로 3명중 1명은 출산경험이 없는 지원자였다. 출산경험이 없는 대신 관련분야 전공(유아,보유,교육)등의 전문지식을 겸비한 전문인력 구직자들이 많아졌다.

케어시티에 등록된 최저연령은 20세 최고연령은 64세 헬퍼114에 의뢰한 최저연령은 42세 최고연령은 71세였다. 케어시티 베이비시터 구직자 평균연령 39.3세, 가사도우미 평균연령 46.4세, 입주형도우미 평균연령 51.4세 분석됐다.

반면 헬퍼114오프라인 구직자 평균연령은 인터넷 보다 높게 나왔는대 베이비시터 구직자 45.2세 가사도우미 평균연령51.7세, 입주형도우미 평균연령 57.2세로 인터넷 이용이 원활한 젊은층은 인터넷 직거래사이트를 예전부터 소개업체에 친숙한 50대층은 소개업체 이용으로 양분됐다.

케어시티 인터넷사용자와 헬퍼114 소개업체의 인력구성은 두가지 큰 차이점이 있었다. 인터넷직거래사이트는 한국인 구직자가, 소개업체는 중국교포(조선족)구직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젊고 고학력의 젊은 한국인 구직자는 인터넷, 연세가 있거나 중국교포는 소개업체 이용율이 높았다.

전체 구인가정의 64%가 맞벌이가정, 36%는 맞벌이가정이 아니었다. 맞벌이 가정은 자녀1명이 33% 자녀2명이 29%로 자녀수보다는 맞벌이 자체가 도우미를 채용하는 요인이고, 맞벌이 아닌 가정은 자녀1명이 9% 자녀2명 19%로 2배이상 높아 맞벌이 아닌 가정은 자녀수가 도우미를 채용하는 요인이다.

도우미의 급여는 근무형태, 자녀수, 집크기, 도우미국적, 휴뮤일수 따라 달라지지만 조사기간 입주형도우미 중국교포 급여는 130~170만원, 한국인 입주형도우미의 경우 160만~230만원이었다. 도우미 나이가 젊을수록 높은 보수를 희망하고, 구인자는 같은 월급에 젊은 도우미를 원했다.

헬퍼114 김성환 실장은 “구인의뢰인은 40후반~50중반의 경력자, 급여는 평균이하의 급여를 원하지만, 구직의뢰인의 현실은 50초반~50후반으로 경력자보다는 신입인력이, 그리고 급여는 평균이상을 원하는 구직자가 많아 수급과 공급의 불일치로 취업의 어려움보다는 구인의 어려움이 더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어시티는 8. 23~9. 5 2주 동안 구인난의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하여 케어시티 사이트에서 제1회 시터채용박람회를 진행중이다.

케어시티 개요
케어시티는 선진국형 안전한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중심의 인재위주 서비스 운영, 신원보증동의(신분확인,건강확인,신원보증 등)제도를 시행하여 베이비시터,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 학습도우미, 실버도우미, 에듀시터 등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ecity.co.kr

연락처

케어시티 홍보부
부장 하성호
02-557-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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