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동향

대전--(뉴스와이어)--최근 들어 곡물류를 중심으로 ‘08년 전반적 물가상승 재발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관세청은 최근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동향을 분석

1. 전반적 가격동향

마늘·고추, 냉동갈치·냉장명태·냉동조기 등 일부 양념류 및 생선류를 제외하고 대체로 안정세

(농산물) 바나나·오렌지 등 과실류는 안정세인 반면, 중국산 고추·마늘은 큰 폭의 가격 상승세

(수산물) 냉동갈치·냉장명태·냉동조기는 각각 올해 연중 최고 가격수준을 기록하며 상승세이나, 고등어·냉동명태 등 나머지 수산물은 안정세

(축산물) 삼겹살은 4개국 수입산 모두 5월 이후 뚜렷한 가격상승세

2. 주요 곡물 원자재 가격동향

국내 소비자물가에 파급 영향력이 가장 큰 곡물 원자재의 최근 수입가격 추이와 ‘08년 애그플레이션 시기를 대상으로 국제가격이 국내 수입통관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시차를 분석

(제분용 밀) 수입량의 65%를 차지하는 미국산이 2개월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 기록, 다만 ‘09년에 비해서는 약보합세이고, 연고점 대비 1.8% 및 전월대비 4.5% 상승에 그쳐 아직은 안정세로 보여짐

한편 밀 국제시세가 국내 수입통관가격에 반영되는 시차는 약 10개월인 것으로 나타나, 최근 러시아發 국제 밀가격 급등이 국내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기까지 최소 1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11.상반기)

(원당) 올 초 이후 하락한 국제가격 영향이 7월부터 나타나며 호주산 수입가격이 전월대비 △20.1%나 급락

원당 국제시세가 국내 수입통관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시차는 약 5개월로 분석되며, 하반기 원당 수입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나, 최근 브라질·인도에서의 이상기후 영향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옥수수·대두) 올 7월까지 미국산 옥수수와 브라질산 대두의 수입가격은 국제가격 안정 영향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각각 국제시세가 통관가격에 반영되는 시차는 4~6개월로서 금년 하반기 수입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3. 시사점

주요 곡물 원자재 국제시세가 수입통관가격에 미치는 시차를 고려할 때,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이 하반기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다만,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물가 불안심리가 각종 식료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계할 필요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통관기획과
오현진사무관
042-481-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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