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 기행 본격 상품화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창덕궁 달빛 기행’을 오는 9월과 10월, 11월 보름을 전후하여 총 13회에 거쳐 본격적으로 상품화한다.

궁궐에서 특별한 시간대에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창덕궁 달빛 기행은 지난 2월~5월 보름을 전후하여 시범운영한 결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고 궁궐의 야경과 수준 높은 역사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져 고품격 역사문화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고 판단되어 본격 운영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9월은 22~24일(보름 22일, 추석) 3일 동안 3회, 10월은 20~24일(보름 22일) 5일 동안 7회(22~23일은 1일 2회), 11월은 19~21일(보름 20일) 3회 등 총 13회에 거쳐 운영한다.

관람객 모집에서 내외국인 비율은 50:50을 원칙으로 하되, 외국인 접수는 관람 사흘 전까지 마감하여 잔여분은 내국인에게 배정할 계획이며, 다만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는 내국인에 한해서만 실시할 예정이다.

창덕궁 달빛 기행은 오후 8시부터 ‘인정전 불 밝히기’와 부용지 관람, ‘연경당 국악공연’, 후원을 따라 옥류천까지 걷는 ‘숲길 걷기’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내국인은 창덕궁홈페이지(www.cdg.go.kr)와 전화(02-3676-3406)로 외국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홈페이지 ‘지진희의 고궁 산책 in 서울(www.palacetour.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하며, 내국인은 관람 10일 전부터, 외국인은 오는 9월 1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달빛 기행 참가비용은 3만 원이며, 훼손과 안전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 참가인원 120명으로 제한하였고 이 중 20명은 문화예술인,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등을 무료 초청하여 진행된다. 다만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문화 소외계층 등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차원에서 창덕궁 달빛 기행 운영신청을 할 경우에는 이미 정해진 13회와 별도로 창덕궁의 달빛 기행의 운영도 검토 중이다.(이 경우 모든 비용은 신청기관 부담)

창덕궁관리소는 2010년도 하반기 창덕궁 달빛 기행 운영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보완·개선하여, 오는 12월에 2011년도의 관람요금과 서비스 내용, 운영횟수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아울러, 일상적인 궁궐의 야간 관람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중 야간개방하고 있는 덕수궁의 전통공연과 클래식 공연 등을 신설(2010년 하반기 시범운영 예정)하고 2011년부터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
02-3676-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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