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업자 사라진 대전 도마큰시장, 추가교부금 지원 및 현장 방문 격려
도마큰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 소액대출 사업을 통해 영세상인들에게 저리로 긴급 운영자금*을 융통함으로써, 시장에서 고금리로 일수업을 하던 10명 내외의 사채업자가 사라지게 되었음
* 500만원 이내, 연 4.5% 이내
도마큰시장 상인회는 2009년과 2010년 2회에 걸쳐 2억원의 대출자금을 미소금융 중앙재단으로부터 교부받아 현재까지 110여명의 영세상인에게 총 176건, 6억3천2백만원**의 대출을 집행하였음
** 재단 지원금 대비 대출자금 회전율 316%
이날 도마큰시장 방문에는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도 자리를 같이하여 상인회의 성과를 격려하고, 전통시장 현장 점검과 함께 영세상인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음
한편 이날 오전 SK미소금융재단 대전 서구지점 개소식이 대전 한민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렸음
SK미소금융재단은 25일 대전 서구, 경기 광명, 서울 금천 등 3개 지점을 개소하였으며, 이에따라 미소금융 전국지점은 63개소로 확대되어 전국적인 인프라 구축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mif.or.kr/
연락처
미소금융중앙재단 운영지원부
윤재경 과장
02-2084-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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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3일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