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미국 벤틀리제약과 비강분무형 인슐린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 서명식

뉴스 제공
동성제약 코스피 002210
2005-05-10 10:00
서울--(뉴스와이어)--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미국 벤틀리제약(Bentley Pharmaceuticals)과 비강내 분무하는 스프레이타입의 인슐린제제의 3상임상 시험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오는 5월 10일(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2층)에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조인식은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이 지난4월 초 미국 벤틀리제약을 직접 방문하여 미국에서 2상 임상이 끝난 비강분무형 스프레이타입의 인슐린을 공동개발하기로 확정하고 벤틀리제약 회장이(제임스 머피 James Murphy) 한국을 방문하여 조인식을 갖게되었다

동성제약은 벤틀리제약이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권를 가진 비강분무형 인슐린을 한국에서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임상3상을 내년 중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당뇨병 환자가 증가추세로 전 세계적으로 1억명 정도가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25년 뒤에는 3억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국내 당뇨병환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연구실 자료에 따르면 매년 50만명의 인구가 새롭게 당뇨병으로 청구되고 있으며 2003년도 기준으로 총401만명(전체인구의 8.4%)에 달한다고 발표한 봐 있다
현재 당뇨병환자발생확률을 감안할 때 국내 당뇨병환자는 2015년에 553만명, 2030년에 722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3년도 인슐린 주사제 수입실적(의약품수출입협회자료)이 2000만불에 달한다

동성제약은 제품화되는 2007년도부터는 당뇨병환자들은 인슐린 주사보다는 더욱 간편하고 통증이 없는 비강분무형제제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처방약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커다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와 함께 매출 증가에 기어할 것으로 본다

벤틀리제약 회장은'이 제제의 개발은 또한 다른 펩타이드 약물의 전달에도 적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향상될 것이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얻어진 보다 발전된 임상 데이터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다른 지역 개발 전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벤틀리제약은 임상 2상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를 캘리포니아주, 샌디애고에서 2005년 6월 10일-14일에 열리게 되는 제 65회 미국 당뇨학회에서 “1형 당뇨 환자에 있어 비점막 인슐린 기술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벤틀리제약은 비점막 인슐린 개발 프로그램은 당뇨병 기술 및 치료지 2005년 제 7권, 124-130에 발표하였고, 2004년 10월에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개최 된 당뇨병 학회에서 발표된 봐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gsung-pharm.co.kr

연락처

광고 홍보 나성열 부장 (02)3492-092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