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앤 독스 2’ 개와 고양이된 명배우들, 맞춤형 목소리연기 스틸공개
신기하게 똑 같은 맞춤형 닮은꼴 캐릭터
캐릭터에 성격을 부여하는 실감나는 목소리
2001년 전 세계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초특급 흥행작! 9년 만에 돌아온 <캣츠 앤 독스 2>는 인류를 위협하는 미친 고양이에 맞선 사상 최초 개양이 연합작전을 그린 3D 애니멀 블록버스터. 사상 최초 개양이 특공대의 전례 없는 연합작전을 보여줄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준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목소리 연기 또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운다.
먼저 <엑스맨>의 ‘사이클롭스’와 <마법에 걸린 사랑>의 동화 속 왕자 등으로 유명한 제임스 마스던은 신참 요원이자 지나치게 용맹한 것이 문제인 주인공 ‘딕스’를 연기했다. 더빙 작업이 “굉장히 재미있었다”는 그는 “마치 세계 평화가 자신에게 달린 것처럼 심각하게 생각하는 개의 결연한 행동”을 포인트로 잡았다고. 또한 <비버리 힐의 낮과 밤><스텔라><포춘><조강지처 클럽> 등의 영화로 그래미 4회, 골든 글로브 4회, 에미상 3회, 토니상 1회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베트 미들러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미친 고양이 ‘키티 갤로어’를 열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광기에 사로 잡혀 복수만을 꿈꾸는 사악한 캐릭터를 목소리만으로도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또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명 배우 닉 놀테가 저음의 중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숙달된 요원 강아지를, 피플지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물’ 1위에 올랐던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뛰어난 실력의 고양이 요원의 목소리를 맡았다. 이외에도 닐 패트릭 해리스, 조 판토리노, 숀 헤이즈 등 할리우드를 주름 잡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참여했다.
<캣츠 앤 더 독스 2>는 미친 고양이와 멍멍 개어로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개양이 특공대의 인간을 능가하는 조직력, 동물 연기자들의 능청스러운 연기 등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상천외한 하이테크 첩보전을 선보인다. <007><본 아이덴티티><양들의 침묵><미션 임파서블> 등의 기발한 패러디와 함께 펼쳐진다. 특히 3D버전은 한국에서 작업해 화제가 되었다. 올 추석 온 가족을 위한 유일한 가족영화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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