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형 사회적기업이 힘차게 출발한다!

부산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2010.8.17)된 47개 기업 및 단체에 대한 출범식이 인증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7개 업체는 9월 1일부터 참여근로자 고용 등 1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9월 10일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은 47개 기업 및 단체 대표에게 일일이 인증서를 수여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 목적 실현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후 기념촬영 및 조영복 사회적기업연구원장(부산대 교수)의 ‘사회적 기업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부산시와 인증기업 대표들 간의 실무추진을 위한 지원내용 및 기간, 역할과 의무 등에 대한 협약체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1년 동안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이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근로자 인건비 지원은 물론, 기업이 조기에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영컨설팅 및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특히,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형 사회적기업 On-Off Line 홍보·판매관’을 설치하여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시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기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조영복 연구원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사회적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참여주체들이 사회적기업 본래의 목적을 잊지 않고, 참여자 측면에서 필요성을 인지하면서 기업에 필요한 모든 자세와 전문성을 수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사회적 기업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의 공유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가의 노력과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부산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의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사업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자치단체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으로, 부산시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이 풀뿌리형 사회적기업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향후 견실하고 역량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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