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경기 시상식 개최
시상식에서는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트레버 패트만 WFG집행이사와 함께 최우수 선수를 시상하고 축하할 예정인데, 우승자에게는 금메달과 함께 신라 천마총 금관 모형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역대 우승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최강소방관 기념패(WFG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최강소방관경기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4일간 우방랜드 주차장 및 타워에서 국·내외 선수 1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는데, 성별 및 연령에 따라 13개 분야의 우승자를 결정하고 전체 선수중 최고 기록의 선수를 최우수 선수로 선정하여 시상하게 된다.
독일의 소방관 ‘요아킴 포산즈(Joachim Posanz)’가 9분4초44의 기록으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관심을 모았던 前 대회 최우수 선수인 ‘다니엘 홀그렌(스웨덴)’과 ‘허버트 크렌(오스트리아)’은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한편, 전북 남원소방서의 권기종 소방사는 9분37초98로 우리나라 참가 선수들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다.
최강소방관경기는 유럽 국가의 소방관들에게는 인기가 높은 종목인데, 현직 소방관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강인한 체력과 세밀한 소방기술을 요하는 다양한 분야를 조합하여 4단계 경기로 구성되었다.
1단계(호스끌기)에서는 6본씩 연결된 호스 2개를 80미터 끌고난 후 호스 2본을 말아서 박스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2단계(장애물)에서는 해머 타격 50회, 중량물 및 마네킹 옮기기 그리고 장애물(4m) 넘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3단계(타워)에서는 사다리 2개를 세우고 중량물 2개를 타워 최상층으로 옮기고 소방호스 3개를 끌어올린 후 다시 중량물을 들고 지상으로 내려와서 관창을 연결하면 종료된다. 마지막 4단계(계단오르기)에서는 우방타워 1층에서 출발하여 30층의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소방방재청은 세계 우수 선수들과 함께 경쟁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소방관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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