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추석연휴 승차권 암표 주의

2010-08-27 09:43
대전--(뉴스와이어)--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추석연휴(9월21일~23일)를 맞아 귀성객에게 승차권 구매 시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함. 카페, 블로그, 경매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승차권 구매하려는 이용객들의 피해가 우려됨

추석연휴 승차권은 이용객 선호 시간을 제외하면 좌석이 남아 있음. 특히 9월 20일, 24일 상·하행선 운행 열차는 좌석 여유가 있음. 코레일은 9월 7일부터 추석특별대수송(9월18일~9월26일) 기간에 운행되는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병합승차권, KTX 영화객실 승차권을 판매할 예정임

이용객은 부당한 방법으로 유통되는 암표에 현혹되지 말고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승차권 발매 단말기가 설치된 역, 철도승차권의 지정 판매 대리점에서 승차권을 구입하기 바람

코레일 관계자는 “귀성객의 피해가 우려되는 관련 사이트를 찾아 조치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귀성객들이 올바른 유통경로를 통해 승차권을 구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음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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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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