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첫 수입차량 판매 시승예약 1300명 대기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첫 수입차량 방송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26일(목) 밤 10시 40분 방송한 크라이슬러의 ‘지프 컴패스(3,290만원)’ 첫 론칭 방송에서 1300명의 주문전화가 몰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 동일 모델의 타 방송에서 통상 5~600콜 가량의 시승 예약 전화가 걸려온 것에 비하면 두배 가량 높은 수치다.

특히 통상 남성들이 선호하는 SUV차량이면서 곡선을 살린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여성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얻어 시승예약자의 49%가 여성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업계 최대형 스튜디오인 ‘250스튜디오(826.45㎡)’를 통해 모터쇼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HD화면을 통해 선명하게 차량의 스펙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쇼호스트가 직접 차량을 운전해 스튜디오로 들어와 오프닝 멘트를 하는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인기 색상인 실버, 블랙, 레드 총 3대의 차량이 터닝테이블 위에 전시됐다.

롯데홈쇼핑 유혜실MD는 “홈쇼핑에서 수입차량을 선보인 이래 최다 시승예약자가 몰렸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크라이슬러 지프 컴패스(3,290만원)’를 매장가 보다 200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조건을 선보였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방송 중 전화예약만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딜러가 직접 방문해 편리하게 시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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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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