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역사관, 9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하반기 몽촌어린이역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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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2010-08-27 11: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 분관인 몽촌역사관(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서는 초등학교 3~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전시실 관람과 체험활동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몽촌어린이역사교실>은 학급 단위로 몽촌역사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서 9월 16일(목)부터 11월 19일(금)까지 총 16회 실시한다.

“고대 생활사전 만들기 - 옛날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는 몽촌역사관의 전시를 중심으로 서울의 고대 집터와 무덤, 토기 등에 대한 시청각 학습 후 교육강사의 안내로 전시실의 유물을 관람하고, 교육생 개인이 전시실 유물들을 자세히 관찰해 작성한 유물시트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보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각자의 체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수업은 초등학교 3~6학년 1학급으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참가 신청은 인터넷으로 접수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 16학급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8. 30(월)부터 9. 6(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seoul.kr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인 http://yeyak.seoul.go.kr 에서 가능하며, 9. 8(수) 오후 5시 이후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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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경영기획과 몽촌관리팀
경영기획과장 유성찬
7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