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더 클래식500 30일부터 6070세대 애장품 전시회
건국대가 운영하는 도심형 시니어타워 ‘더 클래식 500’(대표 강병직)은 6070세대들의 애환과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애장품 전시회-인연’을 8월30일(월)부터 9월5일(일)까지 7일간 1층 로비 특별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참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친필서한 5점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이방자 여사의 동양화와 해강 유근형의 ‘탯줄청자항아리’,1884년 우정국 개국기념 발행한 문위우표(오명 건국대총장 소장)까지 6070세대들의 애장품 30여점이 전시되어 1세대 시니어들의 자화상을 볼 수 있다.
‘더 클래식 500’ 강병직 대표는“ 애장품 전시회-인연은 The Classic 500 입주자들인 6070 아버지 세대의 일상을 각자 고이고이 간직한 소장품을 통해서 1세대 시니어들의 생애를 압축적으로 보여주자는 의도로 꾸려졌다. 소장품 하나하나에 어려 있는 아버님들의 추억과 사랑, 땀과 열정은 소장자에게는 삶의 고귀함을 보는 이에게는 타인의 삶이 내밀하게 내파하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였음 좋겠다”고 전시의도를 밝히고 있다.
행 사 명: 더 클래식 500 애장품전시회-인연
행사장소: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 클래식 500’ 1층 특별전시장
행사일시: 2010년 8월30일(월)~9월5일(일);7일간
행사내용: 더 클래식 500 입주회원 6070세대들의 애장품
행사문의:02-2218-5549, 무료관람
[주요 전시품]
□ 박정희 대통령 친서 5점
박정희 대통령의 친서는 6.25와 5.16을 전우로 함께 한 최명헌 전 노동부장관(5대)의 애장품으로 최명헌씨가 보낸 후원금으로 독립유공자들 중 집 없이 사는 유공자들에게 7채의 집을 사주는데 사용했다는 내용의 1971년에 작성된 친필 서한을 비롯해 박대통령의 인간적인 동지애를 느낄 수 있는 서한 4점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에 공개된 서한을 애장하고 있는 최명헌회원은 “인간적인 체취가 가득한 고 박정희 대통령의 편지를 읽노라면 그때나 지금이나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비단 공적인 사안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개인사까지 일일이 챙긴 고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사람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포용력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자필 서한에서 흥미로운 점은 진정 믿는 사람(동지)들에게 편지를 보낼 때는 서명에 독특한 두 개의 점을 찍어서 보냈다는 것이다. 전시된 서한 중 2통의 편지 서명에 그러한 점이 또렷하게 찍혀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 동양화접시 2점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비의 시선으로 궁중에서 엿본 강강술래를 통해 조선 여인들의 역동성을 표현한 동양화 작품은 그림을 그리며 통한의 세월을 지조 있게 견디어낸 미술 애호가로서의 작고한 이 방자 여사의 삶을 가늠 할 수 있다.
□ 해강 유근형 선생의 ‘태호(탯줄청자항아리)’
해강 유근형 선생의 작품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며칠 동안 이천에 기거하며 어렵게 구했다는 도자기 작품은 여전히 청자의 단아하고 정갈한 아름다움을 은은하게 자아내고 있다. 국모가 낳은 태아의 태를 담아두는 자그만 항아리 용도로 구워진 도자기는 애초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았다.
해강 유근형선생은 청자를 재래식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작가로 그의 작품은 당시에나 지금에나 매우 희귀해서 구하기 힘들지만, 어렵게 입수한 명인의 작품이기에 더욱 뜻 깊은 애장품이다.
□ 34년간 운영해온 의상실의 평보 서희환 선생 ‘한글목각현판’
애장자와 34년간 명동의 의상실 ‘유선의집’ 가게에 걸려서 동고동락해온 1975년 서예가 평보 서희환의 낙관으로 완성된 목각현판은 한글 서예를 전문으로 창작활동을 해온 평보 선생의 유일무이한 목각현판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 국산화에 성공하여 중동 건설현장을 누빈 ‘국산 휠로더 프라모델’
오늘날 전 세계 방방곡곡에 한국의 중장비차량 제작공장이 가열하게 가동 중이다. 괄목상대한 발전상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대중공업에 한평생 몸담아서 청춘을 고스란히 바친 유철진(전 현대정공 대표) 씨를 비롯한 사람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기에 현재와 같은 눈부신 발전상을 구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전시된 휠로더 프라모델은 숱한 난관을 헤치며 옹골지게 중장비의 국산화와 상용화를 달성해 나간 첫 휠로더로 사전 모형 제작한 프라모델이다.
이외에도 오명 전 건국대학교총장의 1884년 문위우표, 중요무형문화재 35호 백화 김정섭의 ‘은조각 천자문’ , 중요무형문화재 10호 김봉용 선생의 ’장방형 보석함’ 등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건국 스타시티’내에 소재한 ‘THE CLASSIC 500’은 Social Leader를 위한 국내 최고의 도심형 시니어타워이다. ‘Private Senior Society’를 표방하면서 지난 2009년 6월에 오픈,A동(50층,231실) B동(40층,211실)의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42실 모두가 동일한 184㎡ (56평형)규모이며 호텔식 서비스 및 시설을 갖춘 5년 임대형 시니어타워로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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