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생명의 항해’ 출연배우 이준기, 드리미 쌀화환 400kg 기부
드리미는 이준기 팬들의 요청에 따라 26일 경기도지역 10명과 서울지역 10명에게 각각 20kg(10kg X 2포)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준기를 응원하는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보내온 국내 팬클럽은 ‘배우 이준기 공동팬덤’에서 2개 100kg, ‘하늘아래 준기세상’에서 3개 150kg, ‘DC이준기갤러리’에서 역시 3개 150kg 등 모두 8개 400kg이다.
한편 주지훈의 공식팬카페 ‘세정주’에서 보내온 40kg은 24일 서울 상도동의 상도푸른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은 MBN 뉴스촬영팀에서 동행촬영해 31일밤 11시뉴스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 이준기의 대만팬클럽인 ‘JGTW’에서 보내온 드리미 쌀 100kg은 ‘JGTW’의 의사결정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지만 기부처를 지정하지 않을 경우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이준기의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해오름극장에서 8월 29일까지 공연되며, 모형쌀로 전시된 팬들의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도 공연이 끝날때까지 공연장에서 배우들을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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