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최고품질 과실 거봉포도’ 현장평가회 열어
이번 평가회는 농촌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농민들이 보다 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농촌현장 규제개선의 필요성 설명 및 참여유도와 포도 GAP 생산관리 지침, 수확후 과원관리 및 신기술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올해는 봄철 이상기상에 따른 생육부진과 꽃떨이현상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품질 거봉포도를 생산한 별빛촌거봉포도 단지 현장평가 및 품질평가를 통해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최고품질 과실(탑프루트)’ 프로젝트는 최고품질 과실생산으로 급속하게 변하는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탑프루트’ 포도 생산단지는 ‘캠벨얼리’, ‘거봉’ 등 모두 10곳이며, 농촌진흥청에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생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컨설팅 및 교육은 과종별 연구·지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이 시기별로 매뉴얼에 의해 결실안정, 수형개선, 토양관리, 적정시비, 병해충 종합관리, 선별 등 핵심기술을 집중 지원한다.
‘거봉’ 포도의 최고품질 기준은 크기 500g±5%, 당도 18°Bx 이상, 착색은 칼라차트 8이상이 되어야 하며, 모두 농약 잔류 허용기준을 통과해야 ‘탑프루트’ 품질확인 스티커를 부착해 출하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안진곤 국장은 “우리나라 과수산업이 개방화 시대에서 살아남는 길은 보다 더 높은 품질의 과실을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만이 외국산 과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며, 이를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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