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먹는 물 잠재 발암물질 등 분석 강화
이는 최근 환경부가 추진한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소독부산물질인 브롬산염, 할로아세틱에시드류(HAAs)에 대한 먹는 물 수질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이번에 강화된 수질기준 개정 내용은 ▲지하수 살균을 위한 오존처리에 의하여 주로 생성되는 물질인 브롬산염은 잠재적 발암물질 “Group 2B”로 분류(국제암연구기관, IARC)되며 먹는 샘물에 이어 오존을 이용하여 살균·소독 처리하는 음용 지하수에 까지 확대·적용되고, ▲수돗물의 소독과정에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인 할로아세틱에시드류(HAAs)는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급성독성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현재 할로아세틱에시드류(HAAs)의 수돗물 수질기준은 디클로로아세틱에시드, 트리클로로아세틱에시드 합이 0.1mg/L 이하에서 디클로로아세틱에시드, 트리클로로아세틱에시드, 디브로모아세틱에시드 합이 0.1mg/L 이하로 강화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먹는 샘물 57건에 대해 브롬산염 포함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고, 수돗물의 소독부산물에 대해서는 오존 소독을 실시하는 일반 지하수로 수질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자체 분석시스템을 강화하고 업무 증가에 대비하여 전문 분석장비(이온크로마토그라피)를 보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먹는물 소독으로 발생되는 브롬산염 등을 신속하게 분석 처리 할 수 있어 도민이 더욱 안심하고 먹는물을 마실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오염물질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처하여 먹는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수질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수질보전검사과
정금희
042-620-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