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밑 아리에티’ 스릴러 열풍 속, 단 하나의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영화계는 <용서는 없다>, <베스트셀러>, <파괴된 사나이> 등을 시작으로 현재 상영 중인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심야의 FM>, <황해>까지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편 수나 흥행면에서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스릴러의 범람 속에서 오는 9월 9일(목) 개봉을 앞둔 <마루 밑 아리에티>는 스릴러를 통해 한껏 긴장되어 있는 관객들의 마음을 풀어 줄 단 하나의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 수입: 대원미디어㈜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 개봉: 2010년 9월 9일(목) 예정)

스튜디오 지브리의 2010년 새 작품 <마루 밑 아리에티>
스릴러 범람 속, 단 하나의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올해는 스릴러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반기 <용서는 없다>, <베스트셀러>, <파괴된 사나이>에 이어 400만 돌파를 앞둔 원빈의 감성 액션 <아저씨>와 지독한 복수극을 담아낸 화제작 <악마를 보았다> 등 많은 스릴러 영화들이 올 한해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것. 이 모든 작품들은 충격적인 소재, 강렬한 액션, 허를 찌르는 결말을 통해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러한 가운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선보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2010년 새 작품 <마루 밑 아리에티>가 스릴러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9월 9일(목), 국내 극장가의 문을 두드린다.

<마루 밑 아리에티>는 인간 몰래 그들의 물건을 빌리며 살아가는 마루 밑 소인들의 세계가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처음 인간세상으로 작업을 나선 10cm의 소녀 아리에티가 인간소년 쇼우를 만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마루 밑 아리에티>의 개봉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올 한해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스릴러 열풍 속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유일한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이기 때문. <마루 밑 아리에티>는 지브리 애니메이션만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마루 밑 판타지 세계와 모험, 사랑스러운 캐릭터 군단을 겸비해 복수, 살인 등의 자극적인 소재에 익숙해진 대한민국 관객들의 긴장된 마음을 풀어준다. 특히 10cm 소녀 아리에티가 인간 세상으로 물건을 빌리러 떠나는 모험담과 인간 소년 쇼우와 교감하는 스토리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관객들의 마음에 커다란 감동을 선사하며 스릴러에서 접할 수 없는 가슴 울림을 경험케 한다. 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수작업 애니메이션의 진수가 한껏 발휘된 스튜디오 지브리만의 영상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눈을 정화시키는 것은 물론, 스토리 속에 녹아 있는 따뜻한 감성을 한층 끌어 올린다.

2010년 스릴러 열풍 속에서 따뜻한 감성 스토리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영상미를 선보일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는 오는 9월 9일(목) 개봉해 스릴러가 담아내지 못한 재미와 감동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이어 국내 관객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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