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운동본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의 사퇴를 계기로 인사검증 시스템을 혁신하자”

서울--(뉴스와이어)--무조건 모른다고 오리발 내밀면 넘어가리라 생각하였는가?

도지사가 지역상공회의소 회장을 모른다고 하는 상식밖의 모르쇠도 결국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여당에게도 비호를 받기 어렵게 되었다. 결국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된 신재민, 이재훈 장관후보자들과 함께 후보자직을 사퇴하는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 40대 국무총리 후보자의 꿈은 잇단 말바꾸기의 최후를 남긴 채 사라지게 되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이번 사태를 보며 공무를 집행하는 사회지도층의 도덕불감증이 표출된 것에 우려를 표하며 온갖 불법과 비위를 저지른 사람은 결코 용서해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무관용주의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법을 위반하고 투기와 위장전입을 일삼은 사람들이 어떻게 국민들에게 법질서를 요구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후보자들을 총리, 장관으로 전면에 내세운 현 정부의 인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번 파장을 계기로 청와대는 인사검증시스템을 혁신해야 한다. 또한 도덕성보다 능력이 우선이라는 사고부터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도덕성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선결조건이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국민들의 상식에 최소한이라도 부합하는 총리와 장관을 요구한다.

2010. 8. 30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 이윤배 이영수 이해주 원유광 채영수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개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감찰, 모니터링,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투명사회포럼을 통해서는 반부패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그 외에도 매년 사회 각 부문에서 투명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흥사단 투명상을 시상한다.

웹사이트: http://www.clea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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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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