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회계연도 강원도 살림살이 이렇게 쓰였다
또한, 공시내용을 책자로 만들어 시·군 민원실과 읍·면·동 사무소에도 비치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의 지난해 재정운영결과 공시한 주요내용을 보면, 2009회계연도 총 살림규모는 3조 8,082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조 3,646억원(88.4%), 특별회계는 4,436억원(11.6%)이며, 전년 3조 2,459억원 보다는 5,623억원이 증가하였는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살림규모가 증가한 주요 요인은, 2008년도 보다 국고보조금을 많이 확보하였기 때문이다.
*국고보조사업(일반회계 기준) : ‘08년 1조 3,707억원 → ’09년 1조 8,237억원
일반회계(3조 3,646억원)의 살림살이를 보면, 자체수입 7,408억원은 지방세 5,014억원과 세외수입 2,394억원으로 일반회계 살림규모의 22.0%를 차지하였고, 중앙 의존재원은 일반회계 살림규모의 71.5%인 2조 4,068억원으로 지방교부세 5,832억원(17.3%)과 국고보조금 1조 8,236억원(54.2%)으로 나눠진다.
지방채는 6.5%인 2,170억원을 발행하였는데, 이는 지난해에 경기침체로 지방세, 지방교부세 등 세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경기회복 및 일자리창출 등 정부정책의 세출확대 기조유지를 위한 세수결함 부족분 1,270억원과 지방도 확·포장 등 지역 SOC확충을 위해 900억원을 발행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09년도 일반회계 결산기준 도민 1인당 지방세는 33만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투자액은 도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의 6배인 213만원이 투자된 것이다.
재정운영에 대한 도민 주요관심 분야를 살펴보면, 인건비는 국가사무이양(동해수산사무소) 및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공무원 3교대 근무인력 확충 등으로, 정원(239명)이 대폭 늘어나, ‘08년도 대비 70억원이 증가한 2,119억원을 집행하였으나, ‘09년도 총액인건비 기준액 2,250억원 보다는 131억원을 적게 지출한 것이다.
행사·축제경비는 3억원이 늘어난 90억원 규모로, 동아시아관광포럼 총회 개최 및 해외세일즈 마케팅, 강원세일즈 투자유치설명회지원 등이 주요 증가 요인이다.
민간단체 등 보조금 지원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안정융자금 이차보전, 생활체육활성화 등을 위한 지원 확대로 ‘08년도 보다 12억원이 늘어난 517억원을 지출하였다.
1,000만원이상 수의계약 금액은 ‘08년도 432억원이나, ’09년도는 350억원으로 조달청을 통한 공개입찰 계약이 늘어나, 82억원이 줄어들었다.
또한, 연말지출액도 ‘08년도 256억원에서 ’09년도는 30억원으로 226억원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연초부터 강력하게 추진한 조기집행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수공시는 지난해 강원도가 역점을 두고 수혜자인 도민을 위해 추진한 주요 20개 사업을 공시하였는데,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접경지역지원사업, 지방의료원시설보강사업,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아울러, 감사원·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로부터 받은 감사결과 중 ‘09년도에 처분 완료된 재정분야에 대한 감사 지적사항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금번, 강원도가 공개한 재정공시는 재정운영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도민의 이해를 돕는 한편, 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매년 8월에 정기적으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강원도는 홈페이지(http://www.provin.gangwon.kr)에 세입세출예산서, 예산개요, 재정분석 등 재정정보통합서비스인 ‘예산YBG’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이 재정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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