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도 페이버스 회장, ‘러시아 뾰뜨르 대제’ 훈장 받아

서울--(뉴스와이어)--페이버스 그룹은 민병도 그룹 회장이 러시아연방 ‘안보, 보안 및 법 질서문제 아카데미’(이하: 러시아 아카데미 .www.abop.su) 쉐브첸코 빅토르 그리고르비치 의장으로부터 러시아를 비롯한 CIS 국가들과 한국간 경제,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뾰뜨르 대제 훈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민회장은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 운영 및 각종 인재비즈니스와 선교사업을 수행중인 페이버스 그룹 회장이며, 친기즈아이트마토브 중앙아시아시스템개발 아카데미’ 국제회장이기도 하다.

쉐브첸코 의장은 “양국간의 경제, 문화 교류 및 우호협력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해 민병도 회장에게 ‘뾰뜨르 대제 훈장’을 수여한다”고 민회장의 수상 이유를 밝혔다.

‘뾰뜨르 대제 훈장’의 최초수상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며, 현재까지 알렉스2세(러시아 정교교주), 나자르바예브 카자흐스탄 대통령, 덩샤오핑 펀드의 회장인 댄쥰 등이 수상하였다

민병도 회장은 ‘친기즈아이트마토브 중앙아시아시스템개발 아카데미’ 국제회장으로써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간 관계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지난 수년간 중앙아시아 아카데미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키르키즈스탄 한국의 날 행사 및 문화홍보를 비롯한 다각적인 활동과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과 아카데미를 통한 인적, 물적 교류를 추진하기도 했다.

러시아 아카데미는 지난 2000년 8월 31일 제3935호로 러시아 연방 법무부에 정식 등록되어 국내외 경제, 사회, 국방(안전) 등에 관한 정책을 개발하고, 개발된 안건을 정부에 건의하는 기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서, 러시아연방 안전보장이사회(제A21-3109호), 국방부(제319/694HC호), 내무부(제1/20860호), 국가비상부(제32-794-7호) 등에 승인되어 푸틴대통령, 러시아정교 교주인 알렉스 2세 등 러시아 연방 및 중앙정부 관계자, 정치 사회 고위층 등 약 4,500명 규모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러시아 뿐만 아니라 CIS국가, 중국, 브라질, 이집트, 칠레 등 85개 지부 및 6개 지사로 운영되고 있다.

러시아 아카데미는 한-러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병도 회장을 한국지부 회장으로 아카데미 이사회에서 승인하였으며(2005년 4월 4일 No. 17-4/05) 올 상반기 중‘아카데미 한국지부’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지부 설립이 이뤄지면 러시아를 비롯한 CIS 각국과 한국과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각적인 교류가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히 특수분야 고급 인적 교류 및 우주관련기술 보급, 비철금속 및 각종 지하자원 개발에 관련된 수출입 업무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민병도 회장은 “인적 교류를 비롯한 각종 문화, 경제 교류를 통해 러시아와의 각별한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진정한 협력 동반자로서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이익과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회장은 지난해 10월 유라시아 경제외교 발전에 공헌한 바가 높이 평가돼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국제정보노벨센터(IINC)가 수여하는 '노벨상 제정 100주년 기념 노벨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벨금메달'은 노벨펀드(노벨상을 수여하는 노벨위원회의 재정부분 담당기구)와 러시아자연과학아카데미(RANS)가 협력해 만든 IINC가 노벨상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사회 각 분야에 공헌한 바가 큰 인물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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